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릉군 (문단 편집) === 일본인 방문 관련 === 원칙적으로는 [[일본인]]도 울릉도 관광이 가능하다. 다만, [[일본]] 정부가 지속적으로 [[독도/논란|독도 영유권 분쟁]]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에 시국에 따라 일본인의 입도가 통제될 수 있으며, 특히 [[일본의 우경화|극우 인사]]나 [[혐한/일본|혐한]] 인사일 경우 입도가 원천 금지된다. 이런 극단주의자들을 함부로 섬에 들였다간 어떤 식으로든 큰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다분하니 응당 취할 수밖에 없는 조치이다.[* 과거 [[이나다 도모미]] 등 유명한 극우 인사들이 울릉도 입도를 시도하였다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입국 금지|입국 거부]] 조치를 받고 헛걸음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대응이 때론 과도해서 극우와 별 관련없는 일반적인 일본인 관광객들도 본토와 울릉도를 오가는 선사에서 자의적으로 일본인의 독도 관광을 거부하거나, 혹은 울릉도까지만 방문하고 독도는 가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아내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법적 근거도 없이 선사가 멋대로 취한 조치라 2019년 논란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4/2019090400135.html|#]] 그리고 선내에서 [[일장기]]를 흔들거나 일본어를 사용하는 등 공연히 일본인이라는 티를 내고 다니면 독도 관련 문제 때문에 한국인 승객들과 마찰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는 철저히 금지시킨다고 한다. 다만 이는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조치가 아니라 선사의 자의적인 조치라서 선사에 따라 내부 방침이 다를 수 있다. 2019년에는 일본인 관광객의 방문을 막았다는 기사가 떴지만, 2020년 1월에 울릉도를 방문한 일본인 유튜버의 영상이 존재하고, 독도 명예주민증[* 울릉군청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것이므로, 이를 일본인이 받았다는 것은 그 일본인이 한국의 영유권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뜻이 된다.]을 받아간 일본인이 있다는 언급을 보면 과거보다는 비교적 일본인에게도 유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울릉도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상징성 때문에 방침이 언제든 바뀔 수 있으므로, 만일 일본인 동행자가 있을 경우 반드시 사전에 방문이 가능한 지 유관기관에 알아봐야 한다.[[https://youtu.be/3W0fZDMQlp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