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릉군 (문단 편집) == 군사 == [[동해]] 한가운데에 떨어져있는 지리적 특성상 [[한반도]] 본토와는 다른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한반도에서 가장 1순위 위협인 [[중국]] - [[북한]]의 침탈에 있어서는 한 발자국 멀리서 지켜볼 수 있다. [[6.25 전쟁]] 시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북한은 동해를 통한 울릉도의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으나, 열악한 [[조선인민군 해군]]으로 남한 본토를 공격하기도 모자랄 마당에 남한 침략의 거점이 되기도 어려운 울릉도에 병력을 투자할 여력은 거의 없다.] 반면 20세기 초에 그랬듯 [[러시아]]와 [[일본]]과 본격적인 분쟁이 일어난다면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울릉도 권역에 있는 [[독도]]를 [[일본]]이 본격적으로 노리게 된 것 역시 [[러일전쟁]] 중이던 1905년이며, 비교적 현대인 1954년에도 [[일본]]의 [[독도대첩]]을 막는다고 [[독도의용수비대]]가 엄청 고생했다. 군부대 역시 주둔 중인데, 1982년 도서 방어 임무가 [[대한민국 해군]]으로 완전히 예속되면서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해군 제1함대]] 예하의 [[레이더 사이트|전탐감시부대]]인 [[제118조기경보전대]]가 들어와 있다. 이 부대에는 [[해병대 제1사단]]에서 전속된 해병대원들도 같이 근무한다. 상시 주둔하진 않으나, 독도나 울릉도 유사시 1함대와 1사단에서 함정 및 해병대 전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릉도에서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되면 100% 해군 소속이 되며, [[예비군 관리대대|예비군 관리대]]에 배속된다. 예비군 관리대대장은 해병소령이다. 2018년부터 울릉도에 1개 중대 규모의 해병대 전투병력이 순환배치될 예정이라 한다. 2017년 7월 6일, 울릉도에 거주하는 주민에 의하면 폐교된 모 초등학교에 해병대원 20여 명이 6월에 며칠 동안 깨끗이 청소하고 갔다며 주둔지로 쓸 것 같다고 한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79567&part_idx=288|#]] 2017년 8월 20일, 해병대가 최초로 중대급 병력 전개 훈련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영상 중후반부에 초등학교가 나오고 운동장에 군용차량들이 주차된 것으로 보아 그곳을 주둔지로 사용할 계획인 것 같다. 그리고 8월 22일 국방TV 보도에 따르면 당초 언론보도에 알려진 중대급이 아니라 대대급의 해병대 병력이 울릉도에 배치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ggXx89JQ4|#]] [[https://www.youtube.com/watch?v=-a0xtG0uFhE|#]] 2019년 10월 28일.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사동항을 확장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해군|해군]] 소속 [[정조대왕급 구축함]],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 소속 [[삼봉급|삼봉급 경비함]]을 정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616732|#]] 공군도 소수 주둔하는데, [[제319방공관제대대]]가 있다. [[울릉공항]]의 군사기지를 건설하여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15일부터 실착공에 들어갔다. 2022년 11월 2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떨어져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었다. 자세한 건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 참조. 군은 아니지만, 경찰부대인 울릉경비대도 118전대와 함께 주둔하고 있다. 이들은 울릉경찰서가 아닌 [[경북경찰청]] 소속이며, 이 부대 소속 지역대가 번갈아가며 [[독도경비대]]에 투입된다. 과거에는 [[경찰청 의무경찰|의경]] 대원들이 배치되었지만, 의무경찰 제도 폐지에 따라 현재는 경찰관경비대로 대체되었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경비함을 위한 항만 시설 역시 건설 중이며, 완료시 해경 중형함정 1척+소형 경비정 몇척이 교대로 상시 입항해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