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웁 (문단 편집) === 게임 ===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매우 자유롭다. 게임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시청자들이 힌트로 정석 공략을 알려준다 해도 "이렇게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어렵게든 쉽게든 자신이 생각해본 공략이 먹혀들면 "이렇게 깨든, 저렇게 깨든, 깨면 다 똑같아. 일단 깨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진행하는 등 틀에 갇혀있는 걸 싫어한다. 심지어 '웁천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오브젝트들은 싹 다 상호작용해본다. 게임 취향은 대체로 오픈 월드, 샌드박스 게임에 높은 자유도가 있는 게임들이다. 샌드박스형 게임에 높은 호감도를 표하며, 그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이 웁과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준다.[* 스카이림이나 아크, 킹덤 컴 ~~싸이코 헨리~~ 같은 게임이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스토리나 게임 구성면에서 선형적이고 상호작용요소가 거의 없는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2019년 이후부터는 많이 플레이하는 편이다. 또한 풍경충이라는 별명답게 그래픽 요소를 상당히 까다롭게 보는 편. 그래픽이 조금만 안좋아도 바로 의욕이 식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운드 관련 요소는 까다롭게 보진 않으나, 음량 크기와 저작권 관련 문제에는 매우 예민한 편이다. 때문에 게임내 라디오 같은 곳에서 음악이 나온다거나 하면 재빨리 달려가 꺼버린다. 콘텐츠 면에서는 전투 액션 관련 요소를 매우 까다롭게 본다. 액션 요소가 좋으면 수십 시간을 하기도 하는데, [[오버워치]], [[몬스터 헌터: 월드|몬스터 헌터 월드]],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세키로]], [[데빌 메이 크라이 5]] 등이 그런 게임의 예이다. 그 때문에 액션 게임이나 FPS 게임을 많이 해보는 편이다. 반면 타격감이 안 좋거나 전투할 때 손맛이 조금만 안 나도 바로 텐션이 하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공포게임이나 어려운 게임에 대한 내성도 높아서 [[슬렌더맨#s-4.4|슬렌더맨 어라이벌]]을 할 때도 초반엔 깜짝 놀라다가 두 번째로 플레이할 때는 슬렌더맨 얼굴 좀 보겠다며 대놓고 얼굴을 바라봤다.[* [[슬렌더맨]] 자체보다는 슬렌더맨 어라이벌이라는 게임의 공포적인 연출 자체에 고통받았다.] 의외로 리듬 게임도 종종 한다. 디제이맥스도 플레이 한 바 있으며, '모두의 리듬 천국'의 경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리믹스 10을 근성으로 클리어하기도 했다. 반면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비주얼 노벨 같은 스토리게임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다만 대표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심해 [[공포증]]이 심하다는 것.''' 게임할 때 심해가 나오면 [[데꿀멍]]하고 아무 말도 안 한다던가. 정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땅바닥만 쳐다보고 걷는 등의 행동을 보여준다.[* [[바이오쇼크 2]][[http://www.afreeca.com/player/Player.swf?nBbsNo=9009818&szBjId=ciover70&nTitleNo=2237542&nStationNo=5579113&|를 플레이할 때 옆 건물로 바다를 건너 이동해야 하는 미션에서는 땅바닥만 보고 길을 찾아가는 기행도 보여주었다.]]] 또한 [[상어]]도 매우 싫어한다.[* 바이오쇼크 플레이 도중 눈앞의 상어를 보자마자 굳어버렸다. 압주를 할때 친구가되어 이름을 지어준 상식이는 예외--(압주영상이 사라진 후에는 못보지만...)--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는 게임 [[http://www.afreeca.com/player/Player.swf?nBbsNo=9326854&szBjId=ciover70&nTitleNo=2397128&nStationNo=5579113&|진행 중 상어에게 잡아먹히곤 한동안 패닉 상태가 되어있었다.]] 트위치에서 시청자가 [[47 미터]] 예고편 영상을 후원하자 그대로 아무 말이 없어지기도 했다.] 어릴 적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놀다 발밑을 지나가는 은색의 두툼한 무언가를 본 뒤로 심해 공포증이 생긴 것 같고 그 뒤 결정타를 날린 것이 밥 먹다 OCN에서 방영한 영화 "죠스"를 본 것이었다고 한다. 또한 어릴 때 돌을 안고 잠수를 하다가 개구리를 보고 기절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어떤 게임이든 버그를 찾아내는 재능이 있다. 버그 파인더라는 호칭이 있을 정도. 버그가 거의 없다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영상 프레임보다 사운드가 먼저 들리는 버그도 발견했다. plug & play에서도 플러그가 꼬이는 버그가 나왔다. [[https://youtu.be/g7ZoOEiJJ1U?t=1450|심지어 버그가 게임을 클리어 해주는 경우도 있다.]] GTA 5 멀티 도중에 12시 1분이 되자마자 이유 없이 캐릭터가 하늘로 튀어 올라 채팅창에 '1일 1버그'가 도배된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버그가 일어날 때마다 '12시 지났나?' 드립이 나오게 되었다. 이 때문에 본인도 무서울 정도라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본체에 부적을 붙이는 것을 고민할 정도였다고. 또한 [[사망 플래그|일이 잘 풀린다고 말을 하면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지고]] [[말이 씨가 된다|무언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것이 얼마 안 가 이루어지는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붙은 별칭은 '파조동'. '파멸의 조동아리'를 줄여 부르는 것이다. 특히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을 할 때 일반적인 플레이어나 NPC가 다니는 도로가 아닌 험준한 지형 등을 통해 이동하는데, 자신감 있게 발을 디디면 얼마 못가 '파조동'이 발동하며 오브젝트 사이에 끼이는 경우가 잦다. 게임을 켜면서 "진짜 아무도 없는데?"라고 말하는 도중에 용의 울음소리와 전투 시작을 알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c6blS1USCLk&feature=youtu.be&t=19m|음악이 들린다거나.]] 보조 딜을 넣어주는 NPC를 동료로 얻은 후, 딜 좋다 하다가 "근데 저거 죽을 거 같은데"라고 말하자마자 죽는다거나. "왜 이렇게 스카이림이 잔잔한가 했더니 용이 안 나와 용이."라고 말하자마자 [[https://youtu.be/2cpESWOoVIY?t=4m19s|저 멀리서 용이 등장한다던가. --지리구요~--]] 게임 캐릭터는 백발 할배 캐릭터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본인은 할간지가 좋다고 한다. 작명 센스가 해괴하다. 스카이림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그랜드 시리즈[* 그랜선/그랜파/그랜마/그랜갓]나 뜬금없이 나오는 스티브, 찰리, 덕배, 딸기, 말숙이, 춤, 춘식, 만득, 조셉 맥거핀, 척 등등. 도트코이에서는 주인공 이름을 쓰레기로 짓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포켓몬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이름이 '찌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작명 센스가 해괴했다는데 보통 무언가 이름을 지을 때 앞에 이름을 따고 뒤에 X식이 라고 붙여서 지었다고 한다.[* 가령 강아지면 강식이, 참새면 참식이 이렇게 말이다. 실제로 압주를 할때 상어이름도 상식이라 지었다.] 이 때문에 재밌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 어렸을 때 키웠던 거북이를 [[거시기|거식이]]라고 지으는 바람에 거북이를 부를 때마다 부모님이 묘한 눈빛으로 자기를 바라보았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자신의 부모님이 왜 그런 눈빛으로 봤는지 알았다고 회상하였다. 시청자들이 단점으로 지적하는 점으로는, 여러게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플레이하지만 끝을 보는 게임이 많지 않고,[* 방개들은 엔딩을 보지 않고 게임을 그만두는것을 '관'에 들어갔다라고 표현한다.] 계속 하더라도 몇주, 몇개월 단위로 띄엄띄엄해서 시청자 입장에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지 못하고 흐름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이 외에도 자기 플레이 스타일이 뚜렷한데, 가령 무작정 튜토리얼을 스킵한다거나[* 해당 영상 초반 부분에서 튜토리얼에 대한 본 스트리머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T432-9bkHCc]] ] 스킬을 배우지 않고 컨트롤로 미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답답해져서 본인도 재미가 없어지면 게임을 접어버리는 악순환이 자주 일어난다. 같은 맥락에서 NPC의 대사나 문서의 텍스트 양, 스킬 설명등이 길면 귀찮다며 스킵해버리곤 한다. 대놓고 지시를 내려줘도 따르지 않아 해메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플레이 실수가 자주 보이고, 답답한 장면이 종종 연출된다. 위에 상황으로 튜토리얼을 건너뛰어서 모르는게 있어 시청자들 한테 어떻게 하냐고 자주 물어보는데 물어보고 채팅을 잘 안 볼때가 많다. 그러고 시청자가 채팅을 왜 안보냐고 하면 불만있으면 나가라 하거나 밴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저작권 관련으로 영상이 짤린 적이 많아 게임 자체 브금을 줄이고 저작권 없는 브금을 깔며 플레이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해도 음악이 게임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아도 틀어놓아서 몰입을 방해할 때가 많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https://www.youtube.com/user/Vindsvept/videos|Vindsvept]] 같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상으로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deed.ko|상업적 허용]]이 가능하게 해놓은 음악도 많은데 유튜브 무료 음원만 주로 쓰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심오하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게임인데 뿅뿅쿵짝거리는 무료브금이 틀어져있는 걸 듣고 있자면 기분이 참 묘해진다~~ 이런 지적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지 요즘은 브금을 아예 끄거나 대신 볼륨만 살짝 줄이기도 한다. 그 외 사소한 문제로는 기계치라는 것이 있다. 하드쪽은 의외로 빠삭하지만 멀티플레이 게임 설정이나 모드 설치 등을 하는 걸 보면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게임 준비 시간이 긴 편이며, 멀티플레이 게임 설정 같은건 대부분 [[하세(인터넷 방송인)|하세]]가 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