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킹홀리데이 (문단 편집) ==== 입국자 통계 ==== [[한국]]에서 워홀을 하려는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관광취업비자(H-1 비자)'''를 발급받으면 된다. 워킹 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나라끼리는 서로 취업을 허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 국가의 젊은이들도 동일한 쿼터를 적용받아 대한민국 입국이 가능하다. 의외로 [[한국인]]이 가는 경우보다 저쪽에서 오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한국어]]가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언어가 아니기에 외국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적어서 언어 장벽 때문에 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언어, 특히 능숙하게 회화를 못하면, 당연히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거나,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1년 이후 [[한류]] 때문인지 동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참가자 수가 급증했다. 대만과 함께 [[일본인]], [[홍콩인]]들도 많이 온다. 특히 대만인의 경우 하루만에 800명인 정원이 마감된다. 새해가 되면 주타이베이 한국 대표부 앞은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대기자로 넘친다고 한다. [[한국어]] 학습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도 하고, 대만은 1인당 GDP에 비해 급여가 매우 낮은 수준이기에 기본적으로 젊은 층들의 해외 취업 열망이 매우 크다. 초창기에는 주로 [[중국]] 음식점이나, [[화교]] 유치원, [[면세점]], [[중국어]] 학원, 중화권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의 가게에서 일했으나, 최근 한국과 대만의 민간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 여행사나 게임회사, 대만인들을 위한 한국어-번체중국어 통번역 업종 등에 종사하는 [[대만인]]들의 수가 증가했다. 여담으로 요 근래 한국 거주 대만인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생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한, 한국 내 대만인 온오프라인 그룹들도 꽤 운영되고 있다.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 외에, 일자리와 결혼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하는 대만인들도 많은 편이다. 홍콩인들도 정보와 인맥을 목적으로 대만인 그룹에 참여하기도 한다. [[홍콩인]]들은 주로 [[영어]] 학원, [[중국어]] 학원 등에서 [[튜터]]로 일하고 [[일본인]]들은 [[일본어]] [[과외]]를 하며 언어 교환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