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우먼(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3rt6Mvv2BUU)] * 엔딩 크레딧은 영화 속 원더우먼의 행적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쿠키 영상은 없다. * 엔딩 크레딧 마지막 부분에 Special Thanks로 원더우먼 코믹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작가들의 이름이 지나간다. 다만 본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작가들만 들어가 있다. * 본작부터 [[DC 확장 유니버스]]만의 인트로가 생겨났다. 2001년에 방영된 [[저스티스 리그(2001)|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상당히 비슷하다. [[https://youtu.be/NSaNkWiLowQ|애니메이션 형태로]] 순서대로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DC 코믹스)|사이보그]],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 [[그린 랜턴]]이 지나간뒤 영웅들의 단체샷이 나오며, 자세히 보면 [[그린 애로우]] 같이 영화화 얘기가 안 나온 이들도 보인다. 히어로도 아닌 [[조커(DC 코믹스)|조커]]와 [[할리 퀸]]도 나온다. 기존 인트로들이 [[MCU]]에 비해 단조롭고 심지어 작품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번 인트로에 대한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다. 얼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그린 랜턴은 [[할 조던]]으로 보이며, [[아쿠아맨]]은 코믹스에서의 모습처럼 노란 머리이다. * 원더우먼의 대표적 장비인 투명 비행기는 나오지 않는다. 1차 대전이 주 배경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 [[린다 카터]]의 드라마판에서는 나왔다.] *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인지 [[배틀필드 1]]과의 크로스오버가 흥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개봉 전에 "이번 배필 DLC 기대되는군요!"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2016년 8월 중순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퇴사했다는 직원이 '그레이시 로라'라는 가명으로 원더우먼 역시 이미 공개된 다른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처럼 망작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었다. 워너 브라더스의 감 없는 수뇌부들 때문에 유능한 직원들만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 큰 틀이었지만, 원더우먼을 콕 찝어 얘기했기 때문에 파장이 컸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 젠킨스 감독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고, [[https://twitter.com/PattyJenks/status/764248159996420096|#]] 이후 작품을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시키면서 스스로의 말을 입증해냈다. * 촬영은 2016년 5월에 끝났으나 2016년 11월 초에 [[http://www.flickeringmyth.com/2016/11/wonder-woman-going-back-for-reshoots/|2주 간 재촬영을 진행했다]]. * 시대가 세계 대전이며 [[독일군]]과 전투를 치르고, 수퍼 히어로 곁을 따라다니는 군인들이 있다는 점 등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퍼스트 어벤져]]》와 비교되고 있다. 그렇지만 시대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차이가 있고 주인공을 그려내는 방식도 다르다. * 원더우먼과 아레스의 대립 구도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전과 울트론의 대립과 비슷하다. 원더우먼과 비전은 인간은 아직 선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며, 인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아레스와 울트론은 [[성악설|인간의 근본은 악]]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을 파멸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 텀블러 등 SNS를 통해 '원더우먼이 [[겨드랑이 털]]을 제모한 것은[* 상기 3차 예고편 썸네일이 견본사진으로 주로 올라온다.] 그녀의 성장배경이나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여론이 일었다.[[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7032314581289726&type=1&outlink=1|#]] 이에 대해서는 "만화적인 허용으로 충분히 용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단적으로 "아마존 부족들은 원래 체모가 없다", "신적인 존재가 인간형이라고 털이 있어야 한다는 게 고정관념이다"라고 해 버리면 할 말이 없어진다. 외신들이 일제히 이같은 논란을 보도한 것을 두고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도 있다. [[조선일보]]에서는 이를 원전인 [[그리스 신화]]와 원작 코믹북상에서의 원더우먼의 체모와 연결지어 분석하는 기사를 냈다.[[http://v.media.daum.net/v/20170326082015778?f=m|링크]][* 다만 이 기사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중간에 쓰인 유독 삐쩍 말라 보이는 원더우먼 사진은 원본이 아니라 마른 여자 사진만 퍼뜨리고 다니기로 유명한 어느 네티즌이 인터넷상에서 합성해 퍼트린 사진이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이목구비 등에서 이상한 점이 많을 것이다.] * 원더우먼의 1970년대 드라마나 원작 초기는 [[나치 독일]]이 주요 악역으로 등장하는 등 [[제2차 세계대전]]과 관계가 깊으나, 이번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바뀌었다. 수퍼 히어로 영화와 WW1은 생소한 조합이라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Wonder Woman 1이라 WW1~~ * [[제2차 세계 대전]]이 아닌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유는 '''기계화된 전쟁이 벌어진 인간 세계를 처음 경험하는 원더우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http://batman-news.com/2016/12/29/gal-gadot-wonder-woman-world-war-1-setting/|#]] 또 하나의 작품 외적 원인으로는 본작이 개봉한 2017년이 '''미국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100주년'''이었다는 것. 다만 이 이유와 갤 가돗의 시오니스트 논란이 어우러져 역덕/밀덕이 보기엔 캐릭터 구성상 사실상 제2차 세계 대전 영화(...)라 볼 여지도 충분하다. 작중 독일군 주요 캐릭터들의 행적은 거의 [[제3제국]] 수준인데, 제1차 세계대전은 그렇게까지 선악구도가 명확한 전쟁은 아니었다는 점이 에러.[* 다만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은 전쟁 최초로 국제법을 고의적으로 우회하여 독가스를 살포하여 화학전을 시작했고 벨기에를 점령하면서 벌인 [[벨기에의 강간]] 등을 보면 묘사 자체가 아예 틀린 것은 아니다. 또한 에리히 루덴도르프의 원전 인물이 평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오히려 [[배후중상설]]을 주장하며 선동을 하여 나치당이 집권하는 바탕을 깔아준 역사를 보면 오히려 역사적 사실에 부합한다.] 그런데 선악 구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주제(인간의 선을 믿는다.)가 강조됨을 생각하면 제1차 세계 대전을 고른 것은 의도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다이애나는 초반에 아레스가 독일을 타락시켜서 일어난 전쟁이니 그만 죽이면 독일인들도 평화로운 본성을 되찾아 평화가 올 거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독일이 후에 [[제2차 세계 대전|훨씬 더 끔찍한 전쟁]]을 일으킨다는 역사적 사실을 생각하면, 기본적인 역사상식이 있는 관객에게 제1차 세계 대전이라는 배경은 전쟁의 진짜 원인이 그저 아레스 때문인 것은 아니라는 복선의 역할도 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루덴도르프에게 부하 병사들의 고통들에 대해 직언한 부관이나, 독일군 수뇌부 회의에서 루덴도르프를 제외한 모든 독일군 수뇌부들이 자국 국민들의 피해를 가장 걱정하는 것, 그리고 아레스와의 싸움 이후 다른 독일군들의 모습 등을 보면 독일군을 마냥 절대악으로 그린 것도 아니다. 루덴도르프야 원래 실제 역사에서도 미친 작자에 가까웠고 병사들을 장기판의 장기알 같은 소모품으로 여겼던 쪽은 오히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흔히 선한 쪽으로 여겨지는 연합군의 영국군 회의장에 있던 장성들과 정치인들이었다. 물론 영국 측에서도 독일과의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마당에 독일군을 공격하기 곤란한 상황인 점들은 있었지만, 그래도 독일군의 신형 독가스 공격 위험에 노출된 전장의 병사들을 외면하고 '군인의 운명' 운운하면서 일말의 죄책감도 표출하지 않은 영국군 수뇌부들과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모습은 다이애나와 관객들의 분노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 간만에 나오는 여성 수퍼 히어로 단독 주연 영화이며, 원더 우먼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 덕분에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서는 페미니즘 위주로는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 이는 《[[고스트버스터즈(2016)|고스트버스터즈]]》의 사례에서 보듯 페미니즘을 활용한 마케팅은 [[안티페미니즘|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층의 반발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페미니스트 계층에서는 '원더우먼 캐릭터의 탄생에 페미니스트였던 윌리엄 몰턴 마스턴 박사의 페미니즘적 의도[* 전체 스토리가 여성 중심, 남성과 동등하고, 또는 더 강한 힘.]가 들어 있음에도 남성중심주의의 수퍼 히어로 코믹스 세계에서 그것을 알리려고 하지 않는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다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나 《[[히든 피겨스]]》처럼 페미니즘을 영화 홍보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으면서도 영화 내부적으로 훌륭한 페미니즘 전개를 보여주어 찬사를 받은 영화가 있는 만큼, 영화 전개 및 주제에 충분히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스며들어 있고 그 외의 다른 요소도 훌륭한 본 영화가 굳이 페미니즘만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할 필요는 없었다는 의견도 많다. * 초기 국내 포스터에 쓰여졌던 '''"내가 원더우먼이다."'''라는 문구에 대해 오그라든다는 비판이 있었다. 결국에는 문구를 삭제해서 수정된 포스터를 내놓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4/2017042400630.html|#]] * 워너 브라더스에서는 본작이 좋은 평가를 얻자 개봉 당시 엠바고를 앞당기고 [[원더우먼 1984|속편 제작]]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303424|"갤 가돗 안돼"…레바논서 영화 '원더우먼' 보이콧 운동]] 주연 배우 [[갤 가돗]]의 국적이 [[이스라엘]]인데다가 [[페이스북]]에서 [[시오니스트]]로 [[갤 가돗#s-4.1|간주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있어서 이스라엘의 민간인 폭격을 받아본 주변 국가에서는 반발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팔레스타인 난민을 받아줬다는 이유로 이스라엘로부터 테러와 폭격을 받은 바 있는 [[레바논]]에서는 이 영화의 상영을 금지시켰다. * 연이은 [[DC 코믹스]] 원작 영화들의 실패로 고통받던 팬들 사이에서 패티 젠킨스 감독이 [[성녀]]로 추앙받기 시작했다.[[https://i.pinimg.com/originals/fe/a2/af/fea2afe57aa56d8e005291fb7bab7ced.png|#]] 거기에 [[토르: 다크 월드]]와 [[제인 포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관련된 일화]]까지 발굴되면서 연일 [[재평가]] 받고 있다. * 지금까지 나온 여성 슈퍼히어로 단독 주연 영화 중에 가장 좋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다. 《[[슈퍼걸]]》(1984, 헬렌 슬레이터), 《[[탱크걸]]》(1995, 로리 페티), 《[[캣우먼]]》(2004, [[할리 베리]]), 《[[엘렉트라]]》(2005, [[제니퍼 가너]])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에서 처참한 실패들을 한 영화들이기 때문. 이 덕분에 마블의 [[케빈 파이기]]는 [[http://www.cbr.com/marvel-kevin-feige-grateful-wonder-woman/|"원더우먼의 성공 덕분에 '캡틴 마블'의 흥행이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아도 돼서 기쁘다]]는 얘기를 했다.[* 원더우먼 흥행 전에는 "여성 수퍼 히어로 영화는 다 망한다."는 선입견이 강했기에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에 관해 얘기할 때마다 성공 가능성에 대해 매번 변호를 해야 했는데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 * 전작에서 그랬듯 워너는 본작 제작 당시에도 이런저런 간섭을 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전작들이 간섭으로 인해 편집이 개판이 됐던 걸 생각해 보면 본작을 만들 당시에도 워너 상층부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모양.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692391|약스포주의]] * 갤 가돗은 영화 촬영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영화에 아이와 함께 나온 셈. 배가 나온 상태로 연기를 하고 CG처리한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YEctYa8II|#]] (5분 10초) * 영화중 보트씬은 갤 가돗과 크리스 파인의 두 배우의 '''애드립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 중국판 제목은 '神奇女侠(선치뉘샤; 신기여협, 신기神奇를 부리는 여인 협객)'이라고 한다.[* 侠은 중국어에서 슈퍼히어로 이름을 번역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배트맨|蝙蝠侠]](박쥐협객), [[스파이더맨|蜘蛛侠]](거미협객) 등.] [[http://www.3dmgame.com/uploads/allimg/170509/153_170509090150_1.jpg|#]] 홍콩은 神奇女俠. 대만은 神力女超人. * 전체적인 스토리는 조지 페레즈의 원더우먼 연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감독이 영향을 받은 원작중 하나로 조지 페레즈를 언급하기도 했다. *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2&document_srl=20740045|여성 감독이 맡은 북미 영화 흥행 기록 1위에 등극했다]]. 남성+여성 감독의 작품으로는 《[[겨울왕국]]》이 1위지만, 여성이 홀로 감독한 작품으로선 《원더우먼》이 1위. 또한 《겨울왕국》을 포함해도 역대 2위다. * 갤 가돗은 2012년에 원더우먼 역할로 확정되었다. * 원더우먼과 동료들이 찍은 사진은 실제로 1차 세계대전 시기에 사용된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사진사를 불러 촬영했다. * 부가영상에서는 원더우먼 영화 본편에 대한 부가영상들과 함께, DC 코믹스의 트리니티, 원더우먼이 상징하는 사랑과 공감 평등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수록되었다.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2017)'에서 '최고의 액션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 테미스키라 해변 전투신과 1차 세계대전 장면은 모두 겨울에 촬영했기 때문에 배우들은 추위를 참으며 연기해야했다. * 1차 대전 때 찍은 사진은 원래 [[크림전쟁]] 때 찍은 사진으로 설정하려고 했다.[[https://twitter.com/TheNerdQueen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