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우먼(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데미스키라의 다이애나 == 숨겨진 섬 데미스키라에서 자라나고 당시 유일한 어린아이였던 다이애나가 주민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섬을 뛰어다닌다. 다이애나는 안티오페 장군의 지휘하에 [[아마조니아]] 전사들이 전투훈련을 하는 훈련장에서 많은 아마존 전사들이 검술과 활쏘기, 격투기 등등으로 무술훈련을 하는 전사들을 보고 멋있어 하며 크게 감탄하여 자기도 막 흉내내면서 빨리 그 여전사들처럼 되고 싶어한다. 다이애나는 어머니에게 자신도 훈련을 받고 싶다고 주장하나 히폴리타는 지금은 평화로운 시기이며 네가 훈련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답하고 역시 다이애나의 훈련을 주장하는 안티오페에게도 최강의 전사인 너에게 군 지휘권을 주었으니 전사들의 훈련에 집중하라고 한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히폴리타는 그동안 다이애나에게 해주던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 아마존에 얽힌 옛날 이야기를 해준다. [Youtube(Y7XrrZlRciM)] 먼 옛날, [[제우스]]는 자신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인간은 완벽한 종족이었으나 전쟁의 신 [[아레스(DC 코믹스)|아레스]]는 인간들을 시기했다. 이내 그는 인간에게 질투와 증오를 심어 인간이 서로서로를 죽이고 약탈하게 만들었고, 이에 제우스와 신들은 이를 막기 위해 바다에서 아마존들을 창조하여 인간들에게 사랑을 심어주었고 덕분에 잠깐이나마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얼마 후 인간들은 아마존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었고 이에 히폴리타와 안티오페의 지휘 아래 아마존들은 인간들을 물리치고 노예에서 풀려난다. 한편, 아레스는 노예가 된 아마존들을 구하고 인간들을 없애려는 자신을 저지하려던 다른 모든 신들도 죽여버리게 되고 마침내 아레스와 제우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죽는 사태에 이르렀다. 제우스는 아레스에게 번개로 최후의 일격을 가했고 아레스는 큰 부상을 입은 채로 도망갔다. 싸움이 끝난 뒤 제우스는 남은 힘을 모두 쏟아 비밀의 섬 데미스키라를 만들었고 이곳에 아마존들을 살게 한다. 그리고 제우스는 아레스를 쓰러트릴 무기,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인 갓 킬러를 만들어 남긴 뒤 죽음을 맞이한다. 이 옛날 얘기를 하는 장면 중간중간에 다이애나가 밤중에 몰래 나와 안티오페에게 일 대 일로 전투 훈련을 받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윽고 다이애나는 히폴리타에게 갓 킬러를 보여달라고 하고 히폴리타는 다이애나를 데리고 아마존의 보물창고인 탑으로 가서 갓 킬러를 보여준다. 갓 킬러를 본 다이애나는 갓 킬러를 누가 쓸 수 있는지 묻고 히폴리타는 '''가장 강한 전사'''가 쓸 수 있으면서도 자신의 딸인 다이애나는 아니라고 하고 다이애나는 계속 갓 킬러를 응시한다. 시간이 흘러 다이애나가 청소년이 될 즈음, 안티오페와 훈련하는 모습을 히폴리타에게 들키고 만다. 히폴리타는 다이애나를 성으로 돌려보내고 안티오페에게 아레스는 죽었다고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고 책망하지만 안티오페는 아레스가 살아있다는 건 언니도 알고 있지 않느냐며 오히려 히폴리타를 다그친다. 이에 히폴리타는 고민을 하다가 그간 다이애나의 훈련을 막아오던 입장을 바꾸고, 다른 전사보다 5배, 10배는 더 엄격하게 훈련하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