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우먼(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전선으로 == 전장을 향해가던 다이애나는 부상병들과 피난민들을 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보면서 전선 근처에 있던 또다른 동료, [[아메리칸 원주민]] 밀수꾼 치프를 만나고 --[[독일군]]들이 즐겨마시는 영국산 [[홍차]]와 [[영국군]]들이 즐겨마시는 독일산 [[맥주]]를 마시며--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이애나는 잠을 자면서도 [[PTSD]]에 시달리는 찰리, 스티브와 같은 [[서부개척시대|백인들에게 자신의 고향땅을 잃고]] 갈 곳이 없어 그나마 자유로운 전장을 차마 떠나지 못하고 있는 치프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치프는 전장에선 참호 안 병사들에게 제법 잘 알려진 인물로, 병사들이 그를 보자 치프가 돌아왔다며 반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점에서 치프가 한 말은 맞는 말인 듯 하다.] 드디어 최전선에 도착한 일행. 참호에서 공장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던 일행이었으나 다이애나는 독일군에게 마을 전체가 [[포로]]로 잡혀있던 벨드 마을에서 겨우 탈출한 여인의 울부짖음을 듣고 마을을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마을 앞에는 연합군을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독일군의 참호 진지가 넓게 펼쳐져 있는 상황. 그러나 차마 이를 무시할 수 없었던 다이애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나선다.[*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원더우먼의 갑옷이 공개된다. 전장에 서 있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갑옷의 여인이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티브는 "왜 저곳을 무인지대(No Man's Land)라 부르는 지 아느냐, [[참호전|그 어떤 남자/인간(man)도 저기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라면서 다이애나를 말린다. 하지만 알다시피 원더우먼은 인간(man)도 아니고 남자(man)도 아니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무인지대로 뛰어든다.] ||[youtube(AKKHwNPRBck)]|| 참호에서 나오는 다이애나를 발견한 독일군은 [[미넨베르퍼|경박격포]]와 [[MG08]]과 [[게베어 1898|소총]]을 쏘아대지만 다이애나는 제우스의 방패인 이지스로 만들어진 팔찌와 어마어마한 신체능력, 기관총탄과 박격포탄도 튕겨내는 방패를 이용해 독일군 소총과 기관총, 박격포탄을 전부 받아내며 전선을 돌파해 나가고, 뒤이어 스티브 일행이 엄호사격을 하며 독일군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본 연합군은 돌격을 감행, 독일군 참호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독일군의 사격이 아예 무용지물은 아닌 것이, MG08 기관총 3정을 비롯해 집중사격을 근거리에 있던 다이애나에게 쏟아 붓자 다이애나도 그 자리에서 방패로 막아낼 뿐 전진을 하지 못했었다. 그 틈에 스티브 일행의 엄호사격이 이어졌다. 초반부 독일군 중대와의 전투에서 다이애나도 금방 회복되긴 했지만 왼팔에 총알이 스쳐 상처를 입기도 했던 걸 보면 아무리 다이애나라고 해도 기관총을 포함한 집중사격에 잠시 멈추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