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산갈마국제비행장 (문단 편집) === 리모델링 사업 === [[파일:external/fbcdn-sphotos-g-a.akamaihd.net/12068960_312133668910468_7169136387261271430_o.jpg]] [[파일:external/fbcdn-sphotos-c-a.akamaihd.net/12030289_312133622243806_6622315481046765420_o.jpg]] 리모델링된 원산 갈마비행장의 사진. 출처는 [[싱가포르]] 국적의 아람 판(Aram Pan)씨가 운영하는 [[https://m.facebook.com/dprk360/albums/312133605577141/?notif_t=photo_album_reply&ref=m_notif|DPRK 360 프로젝트 페이스북]]으로 여기서 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 결국 2013년 상반기에 원산비행장의 리모델링 사업이 시작되었다. 북한은 평양국제비행장과 달리 원산비행장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사 진척상황은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르면 리모델링 사업은 2012년 10월~2013년 3월 사이에 착공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0월 18일까지도 원산비행장 주기장에 군용기들이 주기되어 있었으나, 2013년 3월 11일자 사진부터는 주기장에 군용기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비행장 인근 건물들도 하나둘씩 철거되기 때문이다. 활주로 공사는 2014년 상반기부터 시작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활주로는 16/34 3,500m급으로 확충되나, 터미널 건설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되어 약 9,100㎡의 직사각형 건물이 되었다. 이는 청주공항 국내선청사보다 조금 큰 정도이며 평양국제비행장 제2신청사의 80% 정도.... 이처럼 계획이 축소된 것은 자금문제와 함께 밑에서 다룰 이전계획이 크게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새로운 여객 터미널이 완공되었으며, 터미널은 출입국 심사 시설이 있으며, [[탑승교]]도 갖추고 있다. 현재 정기편이 취항되고 있는지 대한 여부는 불명. 어쨌거나 이 공항이 완공되어 영업에 들어가면 북한 역사상 최초로 명실상부한 지방 국제공항이 탄생하게 되며, 만약 외항사가 취항한다면 주로 중국발 금강산관광수요를 유치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북한이 중국인 금강산 관광객을 수송하려고 시도한 방법들이라는 것이 라진에서 크루즈를 띄우거나 평양에서 그 상태 메롱인 [[평양원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육로로 수송하는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직항로를 통해 원산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야말로 혁명적인 변화다.[* 일단 개항해놓으면 '''신기해서라도''' 초반 수요는 있다. 이른바 Bandwagon effect. 물론 초반러시 이후에 볼거리나 연계관광상품이 시원찮으면 다시 파리날리겠지만... 사실 중국 관광객이 "저동네는 만날 문을 닫아걸어놓고 있는데 대체 뭐하는 곳인가"싶어서 평양이나 판문점 같은 곳을 관광하는 경우가 의외로 있다. 그리고 원산은 [[김정은]]의 고향인데다 집권 치적을 내세우고 싶어하는 곳이다.] 풍계리 핵시험장 폐쇄 행사가 진행된 직후 [[김정은]]이 직접 이 공항을 방문하여 챙기는 것이 보도로 확인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6/0200000000AKR20180526014100014.HTML?input=1195m|기사]]내용대로라면 2019년 4월까지 부대시설과 연계 리조트의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