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양어선 (문단 편집) == 환경 == 한국의 원양어선은 참치통조림의 원료인 가다랑어를 잡는 [[다랑어]] 선망어선의 시설이 제일 좋으며 그만큼 급여도 노동 강도도 제일 높다. 기타 선박은 어가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크릴 트롤[* 대형 크릴 트롤은 80~90여명이 승선한다.]이 시설이 좋은 편이다. 저연승과 오징어 채낚이는 평범한 편, 반대로 다랑어 연승선박, 잡어 트롤등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의 시설을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대항해시대 시절 범선에 버금가는 환경을 자랑한다. 해수로 씻거나 세탁기도 없고 침대가 본인 키보다 작다거나 천장이 낮다거나, 쥐와 벌레, 빈대가 들끓는다. 그 이유는 어선의 경우 '''어획물이 우선'''이지 선원이 우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선은 승조원의 생활공간이 중요하지만 어선은 작업공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보통 선장들은 대형 휴게공간과 어창 및 작업공간 중 하나를 고르라면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어획량이 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선박이 크고 건조기간이 오래되지 않았으며[* 20년 미만 원양업계에서 20년 미만이면 정말 신규 선박 맞다.]대기업 선박[* 보통 대한민국 원양산업의 빅3 기업은 동원산업, 사조산업, 신라교역으로 모두 선망 보유 기업이다.]이 그나마 환경이 좋은 편이지만 승선할 선박은 본인이 선택할 수 없다. 여튼 신규 선박이 좋다고 보면 된다. 일본 건조 구형 선박일수록 선원에 대한 편의 시설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정리하자면, 선령이 낮고 톤수가 크며, 어가가 높은 어종의 선박의 시설이 제일 좋은 편이라 보면 된다. 요즘의 경우 대다수의 다랑어 선망선의 경우 인터넷이 설치되어있으며, 대기업 선박부터 신조와 구형 선박 가리지 않고 설치 중이다. 대형 트롤과 작은 연승 선박 역시 회사에 따라 설치 중이며[* 다만 배가 많은 선사는 오히려 설치비용으로 인해 설치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 인터넷 속도는 다운로드 기준 0.02~0.05Mbps로 매우 낮지만 선박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연락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없는 것보다는 훨 낫다. 초기 위성안테나 설치 비용이 4천만 원 정도에 고정 경비 200만 원 정도 소요된다. 유럽 국가의 원양어선의 경우 나라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6개월 이상 장기조업은 금지[* 입항 후 승조원 전원 교대], 특정시설이나 장비가 노후 및 미비된 경우 출항금지 등의 조치가 있으므로 한국의 원양어선보다 대우가 좋은 편이다. 외국 선박선원의 6개월 조업 급여가 한국선원의 1년 수입보다 많은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