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유철 (문단 편집) === 세비반납 공약 파기 논란 ===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 원유철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이다. 이들 중 당선자는 26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정치인)|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1955)|김종석]], [[박명재]], [[백승주(정치인)|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이완영]], [[이우현(1957)|이우현]], [[이종명(1959)|이종명]], [[이철우(1955)|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1955)|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한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25000040|#]]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초특급 이슈가 터져 버렸는데 바로 ‘국정 농단 사태’였다. 1년이 되어 세비 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보도 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 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하였다. 법안들 가운데 ‘노동 개혁을 위한 고용 정책 기본법 개정안’은 마감 시한인 31일 전날 오전에 발의하였다. 이미 발의한 법안들도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였다.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라거나 '세비 반납을 피하려고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라는 논란이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6230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