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작빠 (문단 편집) == 개요 == [[미디어 믹스]]화된 작품에 대해서 그 작품 [[원작]]의 [[설정]]만을 고수하는 [[빠]]. 원작 [[바보]], 원작 [[원리주의]]자, 원작 지상주의자, 원작주의자 등으로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원작주의라고 불리며, '충'이라는 멸칭이 널리 퍼진 이후에는 '원작충(原作蟲)'이라는 멸칭도 종종 사용된다. [[원작에 충실]]한 작품을 찬양하고, 약하게는 오리지널 설정이나 [[캐릭터]] 설정 변경이나 재해석에 대한 트집과 [[캐릭터 붕괴]] 논란에서부터 심하게는 미디어 믹스화 된 작품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당연히 [[미디어 믹스에서 해석이 달라진 캐릭터]]는 [[원작파괴]], [[캐릭터 붕괴]]라며 거부반응을 보인다.] [[흑역사]] 취급까지 하고, [[원작초월]]을 하지 않고 원작에서의 명백한 단점까지 재현한 것을 반영했다고 좋아하는 등 양상은 다양하다. 어쨌든 [[원작]]이랑 다르다고 까는 좀 심각한 원작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원작과 이러이러한 차이점이 있다." 라는 것 자체가 [[https://news.appstory.co.kr/report12887|불만]]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의 [[캐릭터 붕괴]]에 대한 거부감은 상당한 수준. [[캐릭터 붕괴|캐붕]]이라고 판단되면 거의 알레르기 수준의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심할 경우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묘사가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는 애니에 대한 편견으로 "원작은 이런데 애니에서는 이 따위로 연출했다"는 식으로 허위 평가를 하기도 한다. 오리지널 요소들을 좋아하는 다른 팬들과 타협하기 보다는, '당연 [[원작]]이 가장 최고다', '이것은 원작자의 의도에 부합하지 않는다' 라는 태도만을 고집하다 보니, 팬덤끼리 서로 양립하지 못해서 분열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상대방이 남한테 피해를 입히지 않았는데도 자기 [[설정놀음]]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시비를 거는 부류가 있다. 사회에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서 시비를 거는 등 성격에 문제가 있어 본인이 속한 집단 내부에서 [[내분]]이 일어난다. 장기적으로, 간접적으로 이들은 원작의 뉴비를 환영하지 못하고 나쁜 방향의 [[고인물]]화에 일조하는 것이다. 대체로 문제의 설정놀음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이를 모르거나 외면한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당연히 여기 [[나무위키]]에도 그 내용의 상당수가 서술되어 있다. 그렇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품 평가는 어느 정도 걸러서 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예가 [[쓰르라미 울 적에/애니메이션|쓰르라미 울 적에]]로 대중의 평가는 욕만 먹을 정도로 낮지는 않았지만 나무위키에선 원작 팬의 입김이 강해서 10년 가까이 욕만 써있었다. 이후 후속작인 [[쓰르라미 울 적에 업|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졸]]로 인해 원작팬들에게도 뒤늦게 재평가를 받았지만. '''지나친 강조 볼드체''',[* 문장 하나하나마다 볼드체를 써놓는다.] 띄어쓰기와 문법 불일치,[* 기여자가 의식 수준이 낮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는 의심을 품게 만든다.] 반론 통편집[* 자신의 의견과 다른 서술만을 인정사정 없이 '''없애버린다.''' 문서 사유화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은 이 위키 내에 서식하는 극성 원작빠들의 작성 특징이다. 적절한 타협이나 토론 기능의 사용, 반론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들과 [[편집 분쟁]] 하다가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경우도 꽤 있고 한참 뒤에 들어가보면 적절한 이유 없이 문단 째로 없어져 있다던가[* 제대로 정리해서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조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반론만 없애버리는 짓은 반달에 해당된다.] 방치되어 썩어버린 평가는 수도 없이 많다. 특히 완결된 지 오래인 [[미디어 믹스]]는 기여자 수도 적고 분량도 너무 많아서, 이 현상이 해결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도 좋다. 비슷한 의미로 [[초대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