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챔(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옹호 == 오버워치는 다양한 전략을 권장하는 게임이며, 그렇게 디자인된 게임이다. 일반적인 [[FPS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역할군과 개성이 이 사실을 증명하며, 피지컬이 딸리는 사람이나 심지어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조차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블리자드의 목표가 담겨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내 캐릭터들이 다수이며 이 캐릭터들의 플레이스타일에대한 적성과 숙련도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기에,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플레이해야만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 누군가는 여러 캐릭터를 두루 잘 다루는 올라운더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특정 캐릭터만 잘 다루는 원챔러일 수도 있다. 또한 그 캐릭터는 현재 메타에 포함된 주류 캐릭터일 수도 있고, 그 외의 비주류 캐릭터일 수도 있다. 그런데 주류 캐릭터를 픽하면 아무 말도 안 하고, 비주류 캐릭터를 픽하면 바로 정치질이 들어가는 것은 분명히 비상식적인 상황이다. 예컨대 [[시메트라]]나 [[토르비욘]]을 픽하면 게임이 진행 되기도 전에 다른 딜러로 바꾸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강요에 의하여 자신이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캐릭을 한다면, 과연 그게 팀의 승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적팀이 원챔에 대한 극한의 카운터 조합으로 집중 견제를 하는 상황이라면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개인의 적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메타와 비슷하게 하는 게 승률이 나을 것 같겠지만, 실제로는 메타와 상관없이 자신이 잘하는 캐릭터를 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메타 캐릭터로 상위권에 위치하는 사람들은 그 캐릭터를 잘 하는 사람들이다. 메타 캐릭터를 제대로 못 다루는 사람은 아무리 그 캐릭터를 해봤자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소위 '픽만 해도 1인분하는 캐릭터' 또한 오버워치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극한의 상황 파악 및 판단 능력이 요구되는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최저 DPS로 적 진영을 죽지 않고 휘젓고 다녀야 하는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에임이 나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나(오버워치)|아나]]는 말할 것도 없고, 1순위 적 견제로부터 반드시 살아남아서 힐과 적시 부활을 해야 하는 [[메르시]],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아서 딜, 밀치기, 힐, 이속제공, 비비기로 끊임없이 적을 괴롭혀야 하는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최상의 에임실력과 판단력이 요구되는 [[캐서디]]또한 결코 만만한 캐릭터가 아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은, 영웅 숙련도가 낮다면 이 중 어떤 영웅을 픽해도 1인분을 하기 힘들다. 패작과[* 패작 중에서도 영웅을 다양하게 하는 사람도 적지 않고, 질 수 없다고 취급되는 조합에서 게임을 말아먹는 법을 기어코 연구해내서 패배로 몰아넣는 패작러도 존재한다.] 원챔은 절대 동의어가 아니다. 원챔러는 자신의 캐릭터로 승리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그 캐릭터에 투자하고, 전략을 연구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왔을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동 티어 대비 원챔러의 원챔은 다른 유저보다 숙련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높아진 숙련도로 타 팀원의 실력을 무시하고 자신에게 게임상황을 맞추게 하는 행위[* 자신의 원챔이 대처하기 힘든 영웅의 카운터를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자신의 숙련도가 더 높다 생각하여 자신에게 케어를 집중하라는 오더를 내리는 등]는 마찬가지로 본인이 그 팀원의 조합에 맞춰 줄 의향이 전혀 없는 이기적인 생각 및 플레이이며 원챔러의 숙련도나 게임 및 영웅 이해도가 타 플레이어에게 크게 장점으로 와닿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 및 이미지로 굳어지게 된 원인 중 하나이다. 거기다가 프로 선수들도 원챔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프로 선수니깐 안 한다가 옳은 표현이다. 이들은 선수이며 직업임으로 경기를 일반 유저들보다 진지하게 임해야하고 그만큼 게임의 할애할 시간도 많기에 여러 영웅을 운영할 줄 알아야 하나 일반인들은 없는 취미를 시간 쪼개가며 영웅 몇 개를 일일이 연습할 의무가 없다. 오히려 본인은 여러개를 연습한다고 여러개를 운영해도 상술했듯 이도저도 아닌 실력으로 여러개의 영웅을 운영해서 기여를 하나도 못하는 최악의 경우가 나올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