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금 (문단 편집) == 개요 == 월금([[月]][[琴]])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아시아 전통 [[현악기]]이다. [[비파]]류 악기들처럼 발현악기이며 모양은 서양 악기 [[밴조]]와 비슷하다. 다른 이름으로는 [[완함]](阮咸), 진비파(秦琵琶), 진한자(秦漢子)라고도 한다. 월금이라는 이름은 복판의 모양이 보름[[달]]처럼 둥글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고 완함이라는 이름은 중국 [[진]](晉)나라의 [[죽림칠현]] 중 완함이란 사람이 이 악기를 잘 탔기에 붙은 별명이다. [[한국]]으로 들어온건 상당히 오래 전으로 보이는데 4세기 경 지어진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면 독주용이거나 또는 거문고, 퉁소와 함께 반주용으로도 쓰였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백제]] 향로에서도 월금을 연주하는 악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악학궤범]]에서는 뒤에 끈이 있어 어깨에 메고 탈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당악기라고 나와있지만 향악에서만 쓴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던 구조의 월금은 4줄 13괘였으나 1988년 이성천 교수가 26괘로 개량한 월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