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북 (문단 편집) === 1990년대 === * 1991년 / 12사단 조대흠 이병 월북 사건 * [[태권도]] 승단 심사 때 구타를 당했고 그 후 월북했다고 전해진다. * 1991년 / 해병2사단 이성욱 예비역 병장 * [[대구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재학 중 [[경운기]] 절도 사건으로 숨어 지내다가 경찰의 수배를 받자 [[강화도]]를 경유해서 오리발을 신고 헤엄쳐서 북한으로 월북했다. 하술한 2009년 강동림 사건하고 좀 유사한 면이 있다. * 1991년 / JSA카투사 김유찬 일병 월북 사건. * 정전 협정 이래 최초로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한국군. [[https://www.jrinews.com/8620/|#]] 재미있는 건 이후 [[오청성]]이라는 북한 사병이 이 루트로 김유찬이 월북한 이후 약 28년 후에 귀순해 왔다. 즉, 김유찬은 회담장 분리선을 넘어서 올라가고 오청성은 여기로 내려왔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701141858538|#]] 마지막으로 알려진 근황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군관을 하고 있고 대남 선전물에 실제 군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을 다니다가 JSA 근무 중 월북해 버렸다. 김유찬씨가 넘어갈 때 총격전이 오갔으며 사건 이후 JSA 사병들은 장교복을 입고 휴가외출을 내보냈다고 한다. 아울러 월북 동기에 대해서는 가정사 때문이다, 애인사 때문이다, 운동권 대학생이었다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같은 시기 카투사 근무자의 말을 빌려보면 가정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어떤 가정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1995년 / 25사단 한효수 중사 월북 사건 * 1996년 / 모 부사관이 남한 쪽에서 강력범죄를 일으켜서 군사 재판을 받게 되자 월북한 사건. * 이후 이 사람은 북한에서 돌려보내려고 하자 결국 거기서 [[자살]]했다고 한다. 남한에서 사고를 치고 월북해 버리거나 월북을 시도했던 민간인들도 여러 명 있었는데, 이 경우 북한에서도 잠깐 이용해먹기도 했지만 도로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다.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의 범인 윤태식도 월북하려다가 북한 대사관에서 내쫓은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