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하드 (문단 편집) ==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 == 인터넷상에 저장 공간을 확보하여 이용하는 서비스를 총칭한다. 명칭의 유래는 1로, 1의 서비스가 유명해지자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Storage as a Service(STaaS)'''. webhard라는 명칭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통용된다는 점 이외에도 영어의 조어법과 거리가 먼 [[콩글리시]]. 한국에서 [[상표의 보통명사화|특정 기업의 상표가 보통명사화 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크게 웹하드라고 하지만, 회사마다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 형태가 판이하다. 현재는 크게 개인 백업형 서비스와 '''공유 중심형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1. 로그인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생성.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용량이나 기간 확장에 요금을 부과하거나, 아예 그런 개념이 없다. 업로드/다운로드 무료. 검색 기능 없음. 공유 개념 희박. ex) LG U+ 웹하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ex) [[OneDrive]], [[네이버 클라우드]].] 1. 자신만의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업로드 무료, 다운로드 유료. 아이디 검색으로 다른 이용자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음. 공유에 종종 이용됨. ex) [[곰앤컴퍼니|팝폴더]], [[빅파일]] 1. '''인터넷에 난립하고 있는''' 유형으로서, 무한정의 용량, 때에 따라서는 무한정의 기간을 제공하기도 하며, 파일 검색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함. 다운로드 유료. 공유에 특화됨.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 '''검색 엔진에 웹하드라고 치고 들어가 보면 안다.''' 대다수의 기술이 그렇듯이, 처음의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매우 좋은 곳에서 출발했다.]] 처음 생겨났을 때에는 중요한 자료의 백업과 이동식 디스크의 대체 수단 등으로 각광받았다. USB 메모리나 CD 라이터기가 보급되기 이전 원거리에 파일을 이동시켜야 할 때나 백업용으로 며칠 써야할 때에 크게 활약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개인 백업형 서비스가 이쪽의 맥락을 잇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레텍]]의 아이팝 팝폴더가 지금 형태의 웹하드의 시초라고 볼수 있다.[* 지금은 동영상 플레이어로 잘 알려진 [[곰플레이어]]도 본래 여기 웹하드에서 받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출발하였다.] 아이팝은 당시 웹페이지에서 클릭하면 바로 다운을 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하는 여타 웹하드와는 다소 달랐다. 팝폴더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도 되지만 웹페이지에서 바로 다운을 받았기에 오늘날 3번 유형의 웹하드와 유사한 면도 많았다. 특히 아이팝은 처음에는 시간당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이었으나 점차 인터넷 속도가 발달함에 따라서 최초로 3MB=1원 이라는 용량당 과금이라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고 이후 4MB=1원을 기준으로 하는 유사 웹하드 업체가 대량으로 생기는 시발점이 된다. 특히 아이팝 시절 업로더에게 다운량의 일정부분에 대해 보상이 주어졌기 때문에 매일 티비프로그램과 영화를 동영상으로 릴해서 웹에 올리는 최초의 문화가 형성된다. 700메가 안팎으로 업로드되었기 때문에 200원 조금 넘는 돈으로 못보고 지나쳤던 티비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다시보게 될수 있게 된것. 이로써 티비프로그램을 원할때 다운받아서 다시보게 되는 최초의 문화가 한국에서 태동하게 된것이다. 티비프로그램 동영상 파일뒤에 제작자의 이름을 새기는 문화도 이때 시작된다. 情-MOOHAN, Ental, Baros가 유명하였다. 셋 다 아이팝의 커뮤니티 이름이거나 닉네임. 情-MOOHAN릴은 HAN™을 거쳐 HANrel이라는 이름으로, Baros릴은 BarosG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후 등장한 WITH 릴[* 초기 배포된 1080p 한정으로 ENTAL릴을 사용했다.]은 NEXT라는 이름으로, GCrel릴은 GCrel2라는 이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로 언급한 것과 다른 점으로는 전자는 단순한 그룹이었으나, 후자에 언급된 곳은 업체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배포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NEXT릴은 위드이노베이션에서, GCrel릴은 구루미디어가 제작 업체. 다만 HANrel은 HAN™ 릴을 쓰던 극후반에 올인코딩이라는 업체를 창업했다.] 2000년대 중반 들어서는 [[P2P]]가 대세가 되는 바람에 웹하드는 수익이 줄어들어 잠시 주춤한다. 원하는 파일을 바로 검색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요금도 무료인 P2P에 비해 다소 밀리게 된 것. 특히 저질 클론인 [[프루나]]의 돌풍은 거셌다. 아이팝 등 많은 웹하드는 이때 위기를 맞는다. 아이팝은 프루나의 공세에도 견뎠지만 대형 클럽의 업로더들이 다른 P2P 사이트에서 내건 수익을 보전하는 조건에 아이팝을 떠나면서 경영악화로 2010년 경에 폐업을 하게된다. 그러나 2005년부터 P2P는 [[불법 공유]] 단속 강화로 철퇴를 많이 맞아 서비스가 없어지고 제한이 많이 걸리면서 인기가 다소 누그러들고, 3번째 유형의 '''무작위적인 파일 검색이 가능한''' 웹하드가 생겨나면서 다시 공유 수단으로써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장점을 모두 이어받으면서 파일 검색기능이 추가되고 기간 제한도 길어지자, 또다시 불법 공유 수단이 되고 말았다. 이들 웹하드 사이트들은 이제 아예 대놓고 웹하드가 아닌 콘텐츠 거래소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하기도 한다. 과거의 불법 공유가 제휴로 바뀌면서 생긴 이름인데 실제로 이름있고 오래된 대형 웹하드의 경우 2012년 현재 지상파방송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은 최근작품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제휴율이 높다. 웹하드도 복불복이 심해서 어떤 곳은 불법파일이 많은 곳도 있고 반면에 관리가 철저한 곳도 있다. 사실 [[저작권]]이라는 것은 사안에 따라 모두 달라서 획일적인 기준을 세우기 힘들다. 방송물 같이 개인적인 복사를 허용하나 유포를 금지하는 사례도 있고 소프트웨어처럼 개인적인 복사도 금지하는 경우도 있고 프리웨어나 저작권만료 또는 법인소멸에 따라 저작권이 사라진 경우나 저작권은 있지만 저작인접권,판권이 없는 경우등 매우 다양하다. 필터링이나 검색어제한을 풀거나 장부를 조작하다 걸린 웹하드 사업자도 가끔 있다. 지상파방송과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게임은 제휴되는 경우가 없고 게임제작사도 불모지인 한국에서는 아예 출시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일부 유명게임의 검색제한을 제외하면 거의 관리가 안되고 있다. 웹하드 업체마다 관리상태가 [[복불복]]이라 정부는 이를 추려내기위해 등록제를 시행한다. 1970년 마약을 수출하면 애국이라는 심보와[*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0054|'마약왕' 이두삼, 실제 인물 이황순은 누구? 호화생활 재조명 - 2020-02-12 - 톱스타뉴스]]] 좀 비슷한 외화 절약이라며 암적인 무단 복제 비규제 같기도 하다. 해외 업체가 국내 제휴가 없으면 무단 복제 단속 제외 대상이라는건, BTS관련 수출 상품도 BTS의 해외 사무실이 없는 나라에는 무단 복제하라는 건지 상호주의 면에서 복잡한 계산인듯 하다. 그리고 무단 복제 문제가 관련 국내 법규가 미비하더라도 도덕상에 문제가 아닌 것이, [[베른 협약]]이라는 국제 조약은 국내에서 여전히 유효하며 국내 제휴니, 국내 사업체에서 복제 견제 조치가 전혀 없더라도 웹하드를 활용하여 해외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조약 위반 사한이 된다. 대한민국이 베른 협약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할 경우는 없을테니, 개인이나 단체에서 거의 '''항상 도덕적 해이에 문제가 아닌 조약 위반에 문제'''인 것이다. '''[[http://p2pnews.co.kr/bsmind/community/bbs/board.php?bo_table=gall1&wr_id=14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5%EE%B7%CF%C1%A6&spt=-398&page=1|웹하드 등록제를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대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다.]]''' '''하지만 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이 대안은 악법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단 합법적으로 [[제휴콘텐츠]] 파일이 저작권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여 요금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도 일어나고 있는 만큼 주목할 부분도 있다. 그리고 아예 회사측에서 합법적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예 - 콘팅) 그러나 전체 시장 규모에서 보면 이는 매우 작은 부분이고, 아직도 불법 공유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하다. 외국의 메가업로드, 래피드셰어 등의 파일 호스팅 사이트들도 후자 의미의 웹하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사이트들도 불법 공유가 성행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일부 업체들은 각 국가의 수사기관에 협조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내 웹하드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성인물과 저작권 위반물을 중심으로 한 자료 불법 공유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다. 사업장 소재지를 법이 느슨한 국가에 두고 있는 것도 그때문.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의 대부분의 이름은 이상하리만큼 [[디스크]], [[박스]], [[클럽]], [[파일]], [[폴더]]가 공통으로 들어간다. 또한 [[http://www.fastpic.jp/images.php?file=1509023588.jpg|이 짤]]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듣보잡 웹하드들은 대부분 이름만 다를 뿐, 사실 몇 개의 소수 회사들이 [[분신술|문어발식으로 복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 뿐이고 같은 서버를 공유하기도 한다. 잘 보면 몇 웹하드들은 대표 주소도 바로 옆 사무실이거나 아예 같기도 하다. 이런 웹하드들은 불법 공유로 문 닫는 일이 잦으며 또 그만큼 이름만 살짝 바꿔 다시 문열기 일쑤다. 자세히 보면 후술할 파트너십 모집페이지도 웹페이지의 레이어가 비슷한곳이 여러군데다. 그외에 문제시 되고 있는 거라면 '추천인' 제도다. 타 사이트에 홍보하는 식으로 링크를 걸어 두어 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현금을 받는 식인데, 이를 악용해 음란물이나 성인 사이트로 가장한 게시물을 올리고 가입을 유도하는 글이 각종 유명 사이트에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현 법상 처벌할 수 있는 기준도 없기 때문에 사이트 관리자들은 골치가 아프다.[* 음란 게시물을 방치할 경우 처벌받는 것은 '''관리자'''다.][* 다만 음란물 관련으로 홍보할 경우 처벌 대상이며, 실제 사례 또한 존재한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603000102|#]]] 같은 이유로 웹하드들이 [[복돌이]]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유령 블로그, 웹페이지[* 납치용으로 만드는 미끼용도이기 때문에 위지윅 웹에디터 초보수준으로 대충 홈페이지 만들고 계정도 무료계정 대충 받아쓰는 식이다.]를 생성해서 글을 쓰는데, 웹상에서의 [[키워드 스터핑|키워드를 그럴싸하게 짜깁기 하고]] 글을 클릭하면 특정 웹하드 웹페이지로 납치당하는 식이다.[* 이런것은 주로 프로그램으로 작성된다. '''심지어 이런 문제프로그램들이 무분별하게 팔리는 프로그램 중개판매 사이트도 존재한다.'''(주로 일감이 필요한 몇몇 프로그래머들이 마케팅업자를 수요로 하는 광고성 프로그램을 내판다.)] [[제목]]뿐만 아니라 [[디씨인사이드]]의 [[합필갤]], [[코갤]]에 다운만 붙여서 검색해도 이런 글이 뜬다. SNS시대가 된 요즘에는 트위터로도 진출해서 마구잡이로 계정을 만들고 검색유도용 자극적인 키워드만 모아서 정크트윗을 남발하기도 한다. 그뿐만아니라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문제다. 영세업체가 많다보니 서버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강제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로 그리드 컴퓨팅을 구성해 자기들의 서버처럼 활용한다. 대부분 웹하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약관상 '''컴퓨터 리소스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숨겨놓은 걸 볼 수 있으며 다운로드 프로그램 자체가 이런 기능을 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이 함께 깔린다. 이 프로그램은 거의 상시로 컴퓨터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중이 아닐때도 아무 이유 없이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인터넷 트래픽이 올라간다. 실행 파일 가운데 리소스 빼가는 프로그램을 정지 or 삭제시키고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러는 경우 다운로드 불가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거의 악성코드 수준의 악질 프로그램은 지우거나 정지하는 방법이 없어서 포맷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vgrid를 사용하는 일부 웹하드의 경우 삭제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설치한다.] 최근 사용자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이 컴퓨터의 성능 문제를 야기한다는 걸 알아서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지니 마치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처럼 위장해서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Ondisk의 NAT service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이 많아 [[토렌트]]라는 새로운 P2P 서비스의 유행으로 사실상 다운로드로 수익을 발생시키기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 즉 소비자들에게 다운을 받게 만들어 그돈으로 웹하드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팔아서 수익금을 마련하거나 사기로 소액결제를 강요하거나 심지어 악성코드를 심어놓아서 그걸 바탕으로 나쁜 놈들에게 돈을 받고 디도스 공격용 [[좀비 PC]]로 이용하는 행태로 전락된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들의 상술은 더욱 악랄해져서, 마치 토렌트 다운로드 사이트처럼 위장해놓고선 토렌트를 다운받으려 클릭을 하면 본색을 드러내고 본진으로 이동 시키고 있다. 이런 가짜 토렌트 사이트는 대부분 가짜인걸 발각당하는 걸 막기 위해 '''댓글 기능이 없으니''' 참고하자.[* 개중에는 댓글이 달린 것처럼 위장해놓은 사이트도 꽤 존재하니 꼼꼼히 체크하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