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니아전자 (문단 편집) == 자본 잠식에 빠진 이유 == 첫 번째로 무리한 사명 변경이 있다. [[대우그룹]]이 사실상 파산하면서 [[대우전자]]도 다른 계열사처럼 같이 매각이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대우전자]]로 알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렇다보니 내부에서도 '대우' 만큼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상표 사용료를 아까워한 경영진의 고집으로 대우 브랜드를 포기하면서 특히 해외에서 매출, 영업 이익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오죽하면 "위니아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볼 정도로 브랜드파워가 예전에 비하면 심하게 약해졌다. 설상가상으로 과거에는 OEM이었던 튀르키예 [[베스텔]]이 대우 상표권 사용 계약을 맺으면서 같은 제품이 대우와 위니아 브랜드로 동시에 팔릴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https://www.ajunews.com/view/20210524154212550|#]] 두 번째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투자다. 현재 판교제2테크노폴리스에 있는 신사옥 건물[* 막상 2022년에 완공되고 직원들은 출퇴근 거리가 더 멀어졌으며, 지하철을 타더라도 내렸을 때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은 실적이 안 좋았을 때 지분 40%, 약 300억원을 투자했었다. 또한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거짓말 논란으로 매각 대상으로 나왔던 남양유업에 320억원 인수 목적 투자를 했었는데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서 인수 하겠다고 밝히면서 문제가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임금체불이 시작된 2022년 7월에 한 기업을 300억원에 투자했는데 2022년 12월 기준으로 임금 체불액이 약 320억원이다. 투자금하고 비슷한 규모이다. 투자가 적절한 지 따지지 않고 대표의 단독 결정에 따라 움직인 것이 임금체불의 시작이라고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 2022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체불임금, 퇴직금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55201?sid=101|아예 못 받고 있고]] 같은 계열사 위니아에이드의 A/S센터 엔지니어들은 2020년에 해고를 당해 4대 보험을 적용받는 직장인에서 개인 사업자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위니아전자 측은 임금체불 관련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대우 브랜드 뗀 게 직접적 타격이 아니며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급격한 경기침체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및 주 타겟인 개발도상국 경제 악화로 대규모 적자가 생긴 것 때문이라고 했고, 회사 차원에서 체불 임금/퇴직금 지급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50529|#]] 해당 논란을 일으킨 대표들은 정상적으로 퇴직금을 받고 나간 반면 직원들은 실업 급여를 받아도 건설 일용직, 배달 아르바이트, 인테리어 공사 등 건물이 있는 직장에서 불안정한 밖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다. 실제로 20년 넘게 재직을 했었던 한 직원은 [[KBS1]] <추적60분>과의 [[https://youtu.be/PhDmqIE7ero|인터뷰]]에서 "가정사가 어려워지자 아는 사람들한테 돈을 빌리고 아내는 파트타임으로 먹고 살기 위해 간신히 일하고 있는데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 볼 면목이 없다" 라면서 눈물을 흘렀다. 언제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직장에 못 돌아가도 퇴직금하고 임금 밀린 금액을 정상적으로 돌려 받을 수 있을 지 불투명하다. 이란 엔텍합 오너 다야니한테 돌려 받야할 236억원에 대해 가압류 및 [[서울지방법원]]에 정부가 맡긴 공탁금에 대한 배당 신청을 하였고 멕시코 공장 매각이 성사 되면 직원들한테 체불 임금, 퇴직금을 전부 지급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다야니 가문이 [[서울지방법원]]에 위니아전자한테 배당금이 못 가도록 이의제기를 신청해 1심이 진행 중이라 언제 끝날 지는 불투명하고 멕시코 공장도 [[2023년]] [[7월]] 기준으로 매각 대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2023년 8월 28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측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에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 일부 기업을 감독 대상에 넣어 피해 근로자들에게 대지급금이나 융자 등으로 권리를 구제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53593?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