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략 (문단 편집) == 한국사와 위략 == [[한국사]]에서는 기원전 4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 초까지 고조선에 대해 남긴 위략의 기록이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한 조(條)에 인용되어 남아 있어 매우 중요한 사료다. [[기자조선]]설에 따른 윤색된 기록 등이 일부 보이기는 하나, ≪[[사기]]≫ 조선열전에서도 사기의 저자 [[사마천]]이 무슨 이유로 위만조선이 건국하기 전에 기원전 2세기의 고조선에 관한 기록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위략의 기록을 배제하면 고조선의 역사 절반은 추측만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이외에도 [[삼한]] 및 [[낙랑군]] 등에 관련하여 전하는 기록도 중요하다. 애초에 한국 고대사는 사료 자체가 원체 귀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막고굴|둔황 석굴]]에서 발견된 돈황문서(敦煌文書) 중 하나인 7세기 경의 ≪[[토원책부]](兔園策府)≫에서 위략의 인용문이 새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동예]]의 풍속으로 알려진 무천은 고조선의 풍속이며, [[부여]]의 제사 풍속으로 알려진 소 발굽을 이용한 점도 고조선의 풍속이었다고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614058|링크]] 사실이라면 고조선 연구에 새로운 가설 몇 개쯤은 세울 수 있는 자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