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메이드 (문단 편집) === 7개월 [[크런치 모드]] 논란 === 2017년 4월 회사 게시판에 11월까지 '''7개월간 주당 72시간을 근무'''하는 이른바 [[크런치]] 모드에 들어가고, '''게임 출시가 안 될 경우 크런치 수당을 반납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685788|기사]] 게임 개발사들이 야근을 많이 시키는 것은 흔하지만 이것은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수준. 이에 대한 장현국 대표의 해명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6554|인터뷰]]가 나왔는데, 근무 시간 연장은 몇 년 동안 성공한 게임이 없어 절박한 마음 때문에 그런 것이고 수당 반납 논란은 개발팀의 의지였을 뿐 실제로 반납받을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상의 중대한 과실이 인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월급을 차감하면 노동법상 위법이라 수당을 반납받을 합법적인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3일 만에 여론의 뭇매에 백기를 들고 기존 크런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존 인터뷰에서 금년 내 출시를 못 하면 절박하다는 내용으로 인해 불길에 추가로 기름을 붓게 되었다. 얼마 전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400여 명에 가까운 인력을 줄여놓고 그 이익으로 개발에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대표 및 주주들만 거액의 배당금을 챙겨서 비난을 받았는데 그렇게 남은 얼마 안 되는 인력을 장기 크런치 모드로 쥐어 짜려고 했던 셈이다. 또한 이카루스M의 퍼블리셔는 [[넷마블]]로, 가혹한 업무 환경으로 한참 두들겨 맞다가 이런 저런 수습으로 겨우 한숨 돌렸는데 이번에 일정 문제로 개발 측인 위메이드에 압박을 했다든가 하는 내용이 추가로 밝혀지면 여러 모로 곤란해질 수 있다. 결국 추가 [[내부고발]]로 인해 이번 사태 역시 넷마블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79&aid=0002958891|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런치는 철회하나 살인적인 업무량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직원에게 추가수당을 주면 책임감이 없어진다'''면서 노동법은 깔끔하게 무시하는 작태를 선보였다. 심지어 직원들이 편하게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으며 5~6개월 걸릴 업무를 2개월 내로 강제로 단축시키는 막장운영을 선보였다는 것이 내부고발자의 주장이다. 무엇보다도 넷마블이 투자에 대한 요구조건을 무리하게 내걸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사실상 위메이드는 빼도박도 못하는 최악의 '''[[블랙기업]]'''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되었으며, 넷마블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추가 내부고발이 있을지 좀 더 두고 봐야 할 상황이다. 그 와중에 박관호 의장은 배당금으로 45억을 받은 것으로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888850&memberNo=11878375|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