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성 (문단 편집) === 기타 === 위성의 하위 분류로 [[준위성]](Quasi-satellite, 또는 유사 위성)과 양치기 위성(Shepherd satellite)이 있다. 이 가운데 양치기 위성은, [[토성]]과 같이 크고 작은 입자로 구성된 고리를 가진 행성이나 소행성의 띠가 흩어지지 않도록 고리의 안쪽과 바깥에서 먼지를 공급하고 입자의 위치가 유지되게끔 물리적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작은 위성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목성]]의 [[아드라스테아(위성)|아스라스테아]], [[토성]]의 [[프로메테우스(위성)|프로메테우스]], [[천왕성]]의 [[코델리아#s-4]]와 오펠리아를 꼽는다. 양치기 위성은 우리가 육안으로 고리가 있는 행성의 띠의 내외곽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아울러, 위성의 위성을 [[손자위성]]이라고 하는데 존재할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한다. 일단 중력이 훨씬 강한 모성과 행성이 방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주 우연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궤도를 이탈해서 먼 곳으로 가버린다거나, 행성 또는 모위성과 충돌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NASA]]에서도 다른 행성의 위성에 추진력없이 공전할 수 있도록 인공위성을 띄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취소된 아폴로 미션들]] 중에는 해리슨 슈미트가 17호 이후 계획이 다 잘려나갈 마당에 "달에 [[정지궤도]] 위성을 몇 개 띄우고 뒷면 탐사를 해보자!"고 우겼다가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병신 같지만 멋있어]] 내지는 멋있지만 병신 같아라는 쓴소리만 들었다. 토성의 위성 [[레아(위성)|레아]]는 독자적인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고리는 위성 주위를 돌기에 손자위성과 비슷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어거지로도 손자 인공위성을 달에 띄운 사례도 있긴 있다. 지구 자기장을 연구하기 위해 2007년 발사한 THEMIS 미션의 5개 위성 중 2개를 달 자기장 연구한다고 ARTEMIS 미션으로 분리시킨 예가 대표적. 이 때 두 탐사선은 '''달 궤도 너머를 넘나들고 지구 - 달 L1 [[라그랑주점]]을 공전하는''' 수년에 걸친 무지막지한 기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타원궤도 형성에 성공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위성이라고 하면 대부분 달과 같은 위성을 떠올리는 편인데 사실 목성 주변을 도는 [[이오(위성)|이오]]의 경우에는 목성의 중력으로 인해 화산과 용암 천지이고, 목성의 [[가니메데]]와 토성의 [[타이탄]]은 '''대기'''까지 지니고 있다. 그리고 목성의 [[칼리스토]]나 [[유로파(위성)|유로파]]의 경우 얼음이 있어서 어쩌면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위성이다. 게다가 [[가니메데]], [[타이탄]]의 경우에는 '''행성인 수성보다도 크다.''' 다른 여러가지 태양계의 위성의 목록에 대해서는 [[태양계#s-2|태양계]] 문서의 '태양계에 속한 천체들' 부분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