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영락 (문단 편집) === 10년 후 === [[휘발나랍 숙신|황후]]는 나날이 늙어가는 것에 신경 쓰여하고 10년 동안 위영락은 영귀비로 승급해 2남 2녀를 낳고 몸은 좀 약해졌지만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후궁이다. 친아들처럼 돌보던 5황자는 황자들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는 총기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만다. 이를 시작으로 황자들에게 잇달아 변이 발생하자[* 5황자를 다치게 한 범인으로 황후의 양자인 4황자가 지목되어 종인부에 감금되고, 영락의 친아들인 15황자가 중독되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궁의 여론은 황후를 배후로 의심하지만 [[원춘망|실제 범인은...]]], 황후와 그 주변을 경계하게 된다. 그러던 중 건륭제가 남방으로 순행하는 여행을 떠나는데 동행한다. 도중에 [[애신각라 홍주|화친왕]]과 황후가 원춘망의 계략으로 인해 역모를 꾸미게 되었고 실제 성공할 뻔했으나, 건륭제가 어느 정도 눈채를 채고 있었고, 만일을 대비해 비밀통로를 만들어둔 부찰 부항으로 인해 실패한다. 그리고 5황자 영기를 치료하기 위해 썩은 피를 먹는 벌레를 준비했는데 원춘망이 독충과 바꿔치기 하였고, 5황자를 살리려는 과정에서 그 미얀마 독충에 중독된다. 실제 거의 죽을 뻔했으나, 부찰 부항과 해란찰이 해독제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목숨을 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찰 부항이 독에 중독되어 죽어버리고 만다. 건강을 회복한 후 영락은 사실상 폐위된 숙신 황후와 만나고, 황후는 이 때 모든 것이 위영락이 큰 그림을 그린 것이라는 걸 깨닫는다.[* 원춘망이 계략을 꾸미는 걸 눈치 챘는데도 그냥 놔뒀는데 원춘망이 황후와 화친왕을 끌어들여 일을 꾸밀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결국 화친왕은 연금이 되었고 건륭제의 명으로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사망한다. 위영락의 언니가 화친왕 때문에 죽은지 24년 만의 일이었다.] 그 뒤로 황귀비가 되어 내명부를 통솔하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