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즈키즈 (문단 편집) == 특징 == [[논술]]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2008년에 좀 더 어필하기 위해 이름까지 '''논술 위즈키즈'''라고 바꾸었다가 어색했는지 2010년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와 동시에 영문 이름도 Wizkids에서 Wizkeys[* wiz: 지혜, keys: 열쇠들]로 변경하였다. 논술만큼이나 주요한 다른 키워드는 [[시사]]. 초기에는 논술을 더 밀었으나, 점점 시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2010년대쯤에는 표어에 논술과 시사가 같이 들어가다가, 이제는 논술보다도 시사를 주요하게 두는 듯하다. 특히 특집 기사는 대부분 시사가 주제다. 그 외에는 진로, 역사나 예술, 철학, 경제를 조금씩 다루기도 한다. [[과학소년]]과 자매지이며 발행 초기에는 [[과학소년]]와 같이 광고하면서 팔기도 했다. 과학소년에 비하면 독자의 참여 빈도가 높다. 한 달에 한 번씩 시사, 논리, 창의 부문으로 이달의 왕을 뽑고 있다. 논리와 창의는 정말로 글을 잘 써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시사는 그냥 주제만 잘 잡으면 뽑히는 경향이 있다. 독자들이 어린이라 헛다리 짚는 게 많다 보니... 편집자와 기자들도 이름이 자주 나오며 레귤러 캐릭터화되어서 잡지 곳곳에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이 기자와 같이 성을 따서 주로 부른다. 공식카페에도 이들의 전용 게시판이 있을 정도. 기자들은 해마다 전출, 이직 등으로 몇 년 동안 등장인물로 나오는 기자도 있지만 어느새 사라지는 기자도 있다. [[마음의소리]]의 [[조석(만화가)|조석]][* 마음의소리 207화에서 어린이 잡지와 인터뷰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위즈키즈와의 인터뷰.[[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210&weekday=|링크]].]이나 개그맨 [[박영진]], [[미생(웹툰)|미생]]의 [[윤태호]], 프로게이머 [[이윤열]], 작가 [[최인훈]]을 인터뷰한 적도 있다. 줄임말이 '''위키'''라서 [[위키위키]]와 헷갈리지만 오해하지 말자. 구독자들을 위키즌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기자와 디자이너, 편집장 등을 포함해 '위즈키즈를 만드는 사람'을 줄여 '위만사'로 불렀다. 위즈키즈의 대표 캐릭터는 칼라피아라는 가공의 행성에서 온 노리, 초리, 핑이다. 셋을 줄여서 부르는 말은 [[노초핑]]. 노리는 논리적인 노란색 먹보 캐릭터이며 초리는 엉뚱하지만 창의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초록색 캐릭터이며 MBTI는 ENFP[* 2020년 10월 호 특집에서 밝혀졌다.] 라고 한다,[* 2007년도에는 시대상에 따라 [[태왕사신기]]를 상당히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핑은 패션에 자주 신경을 쓰는 분홍색[* 초기 설정은 하늘색이었고, 이름도 하리였다고 한다.] 캐릭터이며 MBTI는 ESFP라고 한다.[* 2020년 10월 호 특집에서 밝혀졌다.] 거의 만화 캐릭터들이 그렇듯, 독자들은 나이를 먹는데 캐릭터들은 여전히 똑같은 나이인 [[사자에상 시공]] 캐릭터들이다. 위즈키즈가 처음 나왔을 때인 2000년에도 초등학생이고, 지금도 여전히 초등학생이다. 초창기 때부터 봤던 초딩 독자들이 현재 사회인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흠좀무. 노초핑은 칼라피아에서 돌아갈 생각도 하지 않고 지구에 계속 남아있다. 미성년자에 특정한 집이 없기 때문에 기자들 집에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등장일 때부터 2009년까지 김 기자네, 2009년부터 서 기자 집에 죽쳐 눌러살았고 2010년엔 신 기자, 2011년엔 변 기자, 2012년엔 장 기자집에 살았다. 2018년엔 백 기자의 집에서 살고 있다가 2019년 백 기자가 퇴사하며 변 기자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2020년 10월호 부터는 라 기자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라 기자의 퇴사 이후 현재 거주지는 불명이다. 노초핑에 대한 이야기는 위즈키즈 공식 카페에서 옛날게시판-노초핑 스토리에 들어가 볼 수 있다. 한 때는 노초핑의 인형을 참여 선물로 주기도 했다. 또한 [[풍자]]는 물론 유행어 및 인터넷 속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은근히 깨알 같은 센스가 넘치는데, 2013년 1월호 시사극단엔 '''[[거지의 품격|궁금하면 오백원]]'''과 함께 [[북한]]이 광명성 1호와 2호를 날렸으나 추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에선 성공했다고 페이크 친 것을 보고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실패라고 쓰고 성공이라고 읽는다]]는 드립을 쳤다. 언젠가 안전배틀에서 스키장 안전이 나왔을 때는 [[호박 고구마]] 드립이 나왔다. 2020년도부터는 확실히 풍자가 덜하긴 하지만, 2020년 역사 법정 코너에서 간디가 탄 배의 뱃머리에서 모 [[잭 도슨|남성]]과 [[로즈 드윗 뷰케이터|여성]]이 [[타이타닉(영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병맛기는 여전하다. 아동,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인지 TV의 유명한 채널, 드라마, 영화를 주제로 한 특집이 많기 때문에 쉽게 흥미가 갈 수 있다. 논술 잡지라서 그런지 만화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6년 6월호만 해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 [[집밥 백선생]][* 주로 백기자랑 엮는다. 성이 같아서.],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드립이 등장한다. 이런 드립을 찾아가며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또 비판적인 기사를 싣기도 했는데, 2013년 [[경제민주화]] 특집에서는 [[18대 대통령선거]] 당시 거의 모든 후보자가 경제민주화를 외친 것을 설명하면서 '''국회의원들이 똑같은 의견을 내는 것은 월급 올려달라는 것 밖에 없다'''고 하면서 '''국회의원들을 디스하고 있다.''' 2013년 7월호는 [[일베저장소]] 폐쇄 논란을 다루었다. 다만 아동 잡지라서 단순히 소개하여 넘어가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유난히 대통령에 대한 것이 많이 나왔다. 1월호 대통령 탄핵, 4월호 대통령 탄핵 결정, 6월호 대통령 선거 당선, 7월호 대통령이 하는 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볼 수 있겠으나, 전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고 [[촛불집회]]가 열렸으므로 충분히 옹호의 여지가 있다. 또한 당시는 실제로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았다. [[반크]]와 친해서 잡지 내에서 다룰 때가 있으며, 같이 활동하기도 한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6/05/331669/|#]] 옛날에는 막 반크가 2달에 한번 역사왜곡 이야기를 실었다. 그것도 고정 코너로. --[[역사 왜곡|한번은 일본해 이야기가 나왔다]]-- 출판업계 특성 및 위즈키즈 기자, 주 독자 특성상 여성의 비중이 높기도 한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에게 감수받아 한국사 수비대에서 [[세키부네]] 고증이 철저하고, 가끔 "함포", "상륙작전", [[포격]]과 [[폭격]]을 구분하는 등 군사적 용어를 쓴다는 점에서[* 사실 그렇게 어려운 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대부분 함포를 '대포'로 쓰는 등 순화해서 쓴다.] 밀리터리적인 요소도 충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