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스턴(오버워치) (문단 편집) === 장점 === * '''매우 훌륭한 기동성'''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팩의 쿨타임은 고작 5초로, 탱커는 물론 모든 영웅들을 기준으로 봐도 이 정도의 고성능 이동기를 짧은 쿨타임으로 쓰는 영웅은 많지 않다. [* D.Va의 경우는 쿨타임이 3.5초라서 더 빠르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점프 팩은 뛸 때 쿨타임이 적용되고, D.Va는 반드시 부스터가 끝나야만 쿨타임이 적용되기에 동일 거리를 주파할 때 윈스턴이 좀 더 빠르다.]때문에 이 기동성은 레킹볼과 더불어 탱커로서의 방어기와 내구도를 믿고 적군에게 직접 다이브함으로 이니시를 거는 독보적 운용법의 중핵이 된다. 특히 궁극기인 원시의 분노 상태에서는 이 기동성이 극대화되어 레킹볼보다도 더 빨라져서 전장을 이리저리 들쑤실 수 있다. * '''사각이 없는 방벽으로 인한 구역 장악능력''' 윈스턴의 방벽은 내구도가 약한 대신 전방위적인 원형 방향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나 시그마 등의 방벽들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구역을 억제하고 팀원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구형 방벽이 설치형인 만큼 팀원들이 방벽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적팀한테 본인과 아군이 피해없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는데, 결국 방벽 설치 구역은 아군이 점령한 자리와 마찬가지가 된다. 이는 윈스턴 사각없는 방벽을 이용한 독보적인 구역 장악 능력이 돋보인다. * '''대부분의 방어기를 무시하는 안정적인 기본 공격'''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은 오버워치에서 몇 안되는 오직 자리야의 입자 방벽으로만 막을 수 있는 최상의 판정을 가진 공격 기술이다. 테슬라 캐논은 화력이 낮지만 자리야 방벽을 제외한 온갖 방어기를 뚫고 대미지를 넣고, 방어력에 의한 피해 감소 효과도 무시하며, 범위 공격이라 에임 의존도와 딜로스가 상당히 낮다. 또한 범위 거리 내 다수의 적들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몹시 낮은 DPS에도 불구하고 썩 괜찮은 성능의 무기다. 체력이 낮은 딜러, 힐러들은 점프 팩 대미지까지 맞았다면 윈스턴에게 접근을 허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윈스턴을 아예 자르지 않는 한 안정적으로 계속되는 딜링에 물몸들은 상당히 압박을 느끼며, 자연히 윈스턴 본연의 임무인 어그로 집중과 진형 붕괴도 수월해진다. * '''활용도 높은 보조 발사''' 2로 넘어온 뒤 생긴 보조 발사는 피해량이 미미한 편이지만 이 능력으로 윈스턴의 부족한 점을 많이 메꿀 수있다. 사거리가 무려 40m나 되어서 대치 상태일 때 원거리에서 쏴주며 궁극기 게이지 충전 및 견제를 하거나, 윈스턴의 기본 테크닉인 윈풍참에 섞어 순식간에 200피 영웅들을 녹이거나, 이동기로 도주한 적을 마무리하기에도 유용하다. * '''탁월하고 안정적인 진영 붕괴력''' 윈스턴을 필두로한 조합은 윈스턴이 먼저 뛰는 걸로 한타가 시작되며, 뒷 공간에 착지한순간 앞라인과 뒷라인이 갈라지면서 진형이 파괴된다. 이런 장점을 젠야타와 루시우의 이속으로 극대화 시킨 것이 돌진 조합이며, 과거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쓰이는 편이다. 그리고 비슷한 포지션인 레킹볼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진영 붕괴력은 레킹볼이 더 우수한 편이나, 윈스턴은 방벽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안정적이다. * '''강한 난전 능력''' 게다가 윈스턴은 난전에서의 능력도 강하다. 방벽은 전방위를 막아주기 때문에 후방에서 기습해오는 적의 공격을 막고, 윈스턴의 테슬라캐논은 범위내의 모든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난전을 만드는 영웅이면서 난전에 강한 영웅이니 윈스턴을 잘 상대하는 영웅들도 결국 조합싸움에서 밀리는 경우도 흔하다. * '''좋은 힐러 견제 능력''' 윈스턴의 높은 기동성을 통해 상대 힐러진까지 진입할 수 있고, 방벽 생성기를 통해 진영을 가르면서 상대 힐러의 지원을 차단할 수 있다. 레킹볼, 둠피스트 처럼 윈스턴 말고도 진입형 탱커는 많지만 상대의 지원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윈스턴만의 차별점이며 따라서 상대 힐러를 견제하기에는 윈스턴 만큼 좋은 픽이 없다. * '''고지대 점거 능력에 기반한 우수한 맵 궁합''' 오버워치의 전술과 전략이 점점 발전되고 방벽이 점점 얇아지면서 고지대 점거 + 자리 차지 싸움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자리 선정 + 공간 창출 면에서는 가장 유리한 경향이 있는 윈스턴은 대부분의 맵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2층 자리 잡기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라인하르트의 경우 1층 싸움이나 쟁탈전에서는 강력하지만, 고지대 맵에서는 위도우메이커와 한조 같은 영웅들이 멀리서 포킹을 걸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반면 윈스턴의 경우에는 바로 점프팩을 사용해 2층에 있는 적을 쫒아낼수 있고 만약 윈스턴과 합을 맞춰줄 팀원이 한둘쯤 있다면 쫒아내는것뿐 아니라 적 딜러를 잡아내서 아예 아군 자리로 빼앗아와 공세를 유지 시킬수도 있다. 적 입장에선 고지대도 빼앗기고 팀 원이 한둘 잘린 상태에서 교전을 시작할 순 없으므로 당연히 뒤로 물러나는 선택지밖에 남지 않게 된다. * '''쉬운 조작 난이도''' 위에 언급된 모든 장점들이 합쳐져 나온 결과. 윈스턴의 플레이 형식을 살펴보면 점프해서->진형을 파괴하고->나온다는 간단한 역할이지만, 점프하는 것만으로 진형을 붕괴하고, 전방위 방벽으로 몸이 약한 적 한명을 감싸 힐러의 개입 여지를 차단한 채 암살한 뒤 쿨이 짧은 점프로 다시 나온다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플레이를 발휘한다. 비슷한 역할인 D.va는 화력이 강한 대신 에임이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순간 DPS가 급감하며 포커싱에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윈스턴은 자동 조준이라 그냥 근처에 대고만 있어도 지속적인 확정딜이 들어가는데다 방벽은 전방위를 보호해 나름 포커싱을 방어해낼 수 있다. 또한 한 명을 자르는 데 실패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난전에 강하기 때문에 결국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쉽고,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후퇴할 수도, 끝까지 추적해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