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렛 (문단 편집) == 상세 == 익단([[날개#s-4]] 끝) 장치의 하나로서, [[비행기]] 날개 끝을 살짝 위쪽으로 꺾거나 이중 날개 등으로 설계하여 날개에 의해 갈라진 [[공기]]의 와류를 줄여준다. 와류 저감은 공기저항을 감소시키고 이는 곧 항공기 운항 [[연비(자동차)|연비]]의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성을 위해서 설치하는 부착물 및 날개형상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g4w53j.gif|width=100%]]}}}|| || 윙렛이 없는 날개 끝에 생기는 와류 || 이 와류는 비행하는 날개 끝에서 계속 생기는데, 진행하는 항공기 입장에서는 날개 끝에 계속 매달려서 뒤로 잡아끄는 [[항력]]으로 작용한다. 익단 공기의 와류(익단와류)는 wingtip vortex, tip vortex라고도 하는데, 위에서 바라본 날개의 전체적인 형상이 [[타원]]형일 경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했던 영국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스핏파이어]]가 이 형상으로 유명하다.] tip vortex가 이론적으로 완전히 억제되지만, 그 외의 날개 형상에서는 날개 끝단에서 아래쪽에서 윗쪽으로 공기가 말려 올라가는 tip vortex가 생기기 때문에 공력특성이 안 좋아지며 동시에 유도[[항력]]으로 작용하여 항공기의 공기저항을 키우게 된다. 높은 공기저항을 이기고 비행을 이어가면 결국엔 [[연비(자동차)|연비]]가 나빠진다는 것이 경제성을 따지는 항공업계에서는 큰 문제. 이러한 tip vortex를 억제하기 위해 설치한 장치가 바로 윙렛이다. 날개 끝에서 말려 돌아가는 tip vortex를 막기 위한 장치로서 윙렛을 설치하게 된 것.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heflyingengineer.files.wordpress.com/technology.jpg|width=100%]]}}}|| || 윙렛이 없는 경우와 윙렛이 있는 경우 와류 크기 비교 || 그러나 전투기나 곡예비행기들은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급기동시에는 윙렛이 오히려 공기저항을 더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