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고슬라비아 (문단 편집) == 유고슬라브인 == [[세르보크로아트어]]: Jugoslaveni/Југославени 스스로의 민족 정체성을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이 아니라 유고슬라비아인, 유고슬라브인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유고슬라비아를 이루는 서로 다른 민족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거나 무신론자, 통합주의자들이 많았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성립 이후 유고슬라브인을 칭하는 사람의 수는 계속 늘어나 1981년에는 전체 인구의 5.4%에 이르렀으나, 현재는 대부분 각 독립 공화국의 국민으로 개별화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유고슬라브인을 자칭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다.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로 이민간 유고계들이지만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 [[세르비아]]에 2만, 그 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등 구유고 국가들에서 수백~수천명 정도가 본인을 유고슬라브인이라고 칭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Yugoslavs|#]] 실존인물로는 [[요시프 브로즈 티토]], [[이비차 오심]][* 아버지는 슬로베니아계, 어머니는 폴란드-체코계였고 고향은 [[사라예보]]다.], [[https://en.wikipedia.org/wiki/Lepa_Brena|레파 브레나]][* [[보슈냐크인]]임에도 [[보스니아 전쟁]] 시기 [[스릅스카 공화국]] 군복 차림의 사진이 찍혀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다만 [[스릅스카 공화국]]에 포위된 고향 브르치코에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이랬다는 이야기도 있다.] 등을 들 수 있으며, 가상인물로는 일본 소설 [[안녕 요정]]의 등장인물 마야[* 아버지는 세르비아계, 어머니는 슬로베니아계다. 물론 세르비아계와 슬로베니아계의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유고슬라브인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작중 내용을 보면 자신을 명확히 유고슬라브인, 즉 통일 국가 유고슬라비아를 기반으로 탄생될 새로운 민족집단의 구성원으로 간주하고 유고슬라비아를 구성하는 여섯개 문화가 융합된 일곱번째 문화가 탄생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꾸는 인물이므로 아주 모범적인 유고슬라브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다만 고향이 [[사라예보]]. [[보스니아 전쟁|전쟁 당시의 사라예보]]였기에 그로 인하여 굉장히 끔찍하고 슬픈 결말을 맞는다. 동시에 이는 통일된 유고슬라비아라는 꿈이 처참하게 실패하였음을 보여주는 [[메타포]]이기도 하다.]를 들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소련인]] 정체성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박노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