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남석(법조인) (문단 편집) == 생애 ==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기수|사법연수원]] 13기로 수료했다. [[군법무관]]으로 복무한 후, 1986년부터 판사 생활을 해 왔으며, 헌법재판소에서 두 차례[* 제주지방법원 판사 시절 및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파견근무를 한 경력이 있다. 2016년 2월 제35대 [[광주고등법원]]장이 되었다. 진보적 성향의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우리법연구회 출신 중에도 다른 회원들에 비해 정치적인 색채는 옅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0월 18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공석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그를 지명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명했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탄핵 심판]]이 채 마무리되기 전인 2017년 1월에 퇴임한 이래 공석이었다. [[박근혜|대통령]]이 [[박근혜 탄핵|파면]]된 상황에서 [[황교안|그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19대 대선|대선을 새로 치르고]] [[문재인|신임 대통령]]에 의해 공석이 채워지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 이에 대해 유남석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면 기본권 보호와 헌법수호를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 측은 지명 배경에 대해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으로 헌법재판소에 4년간 파견 근무하여 헌법재판에 정통하고, 대법원 산하 헌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헌법이론 연구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실력과 인품에 대해 두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대법관 후보, 대한변협의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된 적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으로 발탁되는 등 실력파 법관이자, 헌법재판 이론과 경험이 모두 풍부하여 헌법 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의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입니다"라고 평가했다.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인사청문회에서 보수야당의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호남 태생의 법조인이기 때문에 국민의당 내 호남계 의원들은 그에게 우호적일 것으로 예측되었고,[* 김이수 헌재소장 인준안이 부결되었을 때 전북 민심이 상당히 흉흉했기에, 그에 대한 학습효과로 호남 의석이 많은 국민의당의 입장에서는 유남석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리고 유 후보자의 출생지는 [[목포시]]로 박지원 전 대표의 지역구에 해당된다.... 라고 하지만 글쎄. 그 정도의 지능이 있었으면 박지원 전 대표가 추천한 김이수 헌재소장을 그렇게 날린 것도 모자라 [[안철수|수]][[박지원(1942)|뇌부]]들이 야부리를 털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국 지켜봐야할 문제.] 무엇보다도 경력만 놓고 보면 보수정권에서 중용되었던 엘리트 코스를 밟은 법관의 전형이기 때문에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도 인사청문회에서 어느 정도 수긍하는 모양새였다.[* 엘리트 법관의 상징과도 같은 [[법원행정처]] 근무 경력이 있고, 사법부 양 최고기관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평판사 시절 모두 파견되었고, 고등부장 승진 이후에도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헌법재판소 수석부장연구관을 역임했기 때문에 법원 내에서 실력은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법사위에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09672172|#]]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자결재로 유남석 [[헌법재판관]] 임명을 마쳤다.[[http://v.media.daum.net/v/20171110111155431?rcmd=rn|#]] 이에 따라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11일 0시부로 시작되었으며, 헌법재판소는 약 8개월 만에 9인 체제로 정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