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가수) (문단 편집) ==== 김태희가 유니를 무시했다? ==== 고인의 사후에 또 다른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2집 활동' 문단에도 있는 배우 [[김태희]]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유니가 무시를 당했다는 얘기였는데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기자의 발언이 시초가 되었고,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살이 덧붙여져 재생산되며 루머가 확산되었다. 엠넷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했던 이인경 기자가 배우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유니가 톱스타의 생일파티에 무일푼으로 참여했다는 기사를 올리자 톱스타의 매니저가 바로 전화와 우리 배우와 엮지마라며 항의한 일화를 생방송에서 썰을 풀어버렸고 네티즌들이 이를 찾아낸 것. 일이 커지자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며 해명에 나섰는데 대략적 내용은, 루머에 나온 '유니가 김태희 생일파티에 참여했다'는 기사를 내려달라고 한 부분은 사실 김태희 측에서 전혀 숨길 이유가 없다. 이미 각종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MBC 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도 방송으로 나갔는데 이는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김태희]]와 유니가 같은 소속사이며 친분이 있었고 소속사 내에서 둘을 차별대우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둘은 같은 소속사도 아닐뿐더러 해당 매니저끼리의 친분으로 두 연예인은 서로 그 날 처음 본 사이였다는게 정설이다. 이후 또 비슷한 유형의 루머로 유니의 소속사가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 [[정다빈(1980)|정다빈]] 등과 같은 소속사였다는 것도 사후 몇 년 뒤 생긴 찌라시 루머이다. 당시 소속사였던 아이디플러스에는 유니와 가수 [[한나(가수)|한나]]만이 소속됐기 때문. 이전 소속사는 루머처럼 올리브나인이 아닌 가수 [[럼블피쉬]],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소속됐던 J's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https://www.google.co.kr/amp/news.donga.com/amp/all/20090319/8709661/1|유니 측, 장자연 사건과 이유 없이 엮어져 유족들 고통]] 당시 다음의 한 아고라 논객의 뇌피셜 분석글이 퍼져 기정사실인 양 왜곡돼 아직까지 퍼지는 중. 유니의 지인이나 팬들이 해명을 하고 다니면 음모론자들은 '사실은 전 소속사 대표가 그 소속사와 같은 인물, 개명했다' 등 말을 덧붙여 계속 우기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전 소속사인 J's 엔터 대표 역시 해당 김 모씨가 아니었으며, 유족들 역시 처음 루머가 나온 해에 해당 사건의 가해자 및 피해자들과는 애초에 전혀 연관이 없음을 고인의 미니홈피에서 10년전부터 해명해왔으므로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유족의 글이 당시 보도자료로 나왔지만 음모론자들은 이미 무조건 자신들의 의견이 맞다고 우기거나, 자극적이고 흥미있던 썰의 피해자가 사실은 아니라는 김빠지는 해명이다보니 관심이 없어 회피하는 것 뿐이다. 파장이 큰 사건이었고 현재 진행형이다보니 이 루머는 아직까지도 발굴돼 이따금씩 올라온다. 아래는 당시 김태희 공식 팬카페 공지사항에 있던 루머 해명 공지내용 일부. > "이번 일의 시초가 되었던 엠넷와이드 연예뉴스의 모 기자와 매니저와의 통화는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매니저의 얘기로는 생일파티 자체가 당시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도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유니 씨가 행사에 참석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 대해 굳이 숨기고 갈 이유가 없었다"며 "단지 김태희 씨의 당시 매니저는 생일파티 이후, 김태희 씨가 유니 씨의 파티[* 2005년 4월에 개최했던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 패션쇼였으며 당시 기사에 배우 [[김태희]]와 [[한다감|한은정]]이 게스트로 온다는 기사가 있긴 했다. 이후 쇼케이스에선 [[노홍철]], [[채은정]], [[하유선]], [[주석]]이 게스트로 와서 개최했다.]에도 게스트로 참석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그 부분은 서로 약속된 바가 없으니 삭제해 달라고 했던 것인데, 전화하는 과정에서 기사 전체를 빼달라고 한 것으로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 > > "이 내용은 김태희 씨와 김태희 씨의 당시 소속사 관계자 분들과 사실 확인을 한 내용이며, 김태희 씨는 물론 김태희 씨의 당시 매니저 등 그 어느 누구도 유니 씨를 무시했다거나 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히고자 한다" 이후 해당 루머는 해프닝으로 끝나며 일단락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