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아나 (문단 편집) == 특징 == 주력은 예전 유니코 시절부터 내려온 아케이드 계열. 아케이드 업계에서는 거의 큰 형님 취급을 받고 있다. 빅코[* 빅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빅코의 자회사인 개발회사가 빅콤이다. 빅코는 빅터라는 이름에서 이름을 바꾼 기업이며 자회사인 빅에이가 가정용 네오지오 사업을 담당했다.]가 [[SNK]], 데니암이 [[세가]], 고봉산업이 [[캡콤]], 유니코가 [[코나미]]를 맡았고 각 게임의 한글 번역 및 현지화 작업을 담당했다. 앞서 언급한 기업들은 폐업이나 사업 변경 등으로 게임 유통에서는 거의 손을 뗀 것과는 달리 유니아나는 여전히 코나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케이드 사업으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콘솔 사업부와 온라인 사업부도 꽤 활발하게 돌아간다. 콘솔 사업부는 코나미의 콘솔 게임을 거의 도맡다시피 하여 발매한다. 2016년부터는 코나미와 협업하여 PES LEAGUE KOREA 'UNIANA CUP'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대표를 선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부는 성인 대상의 무협 웹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반에만 반짝 운영을 잘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에 대해선 뒷전이란 말이 많을 정도로 온라인 게임은 거의 손을 놓았다. 한때 유니아나가 적극적으로 밀었던 중국산 웹게임들도 2014년을 기점으로 하나씩 서비스 종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라 유니아나는 이제 더 이상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2002년부터 시작된 아케이드 침체기 때에는 잠깐 사업을 축소시켰지만, 07년 드럼매니아 V4를 오래간만에 정발하고 대회를 여는 등 몸을 푸는가 싶더니, 08년부터는 국내에서는 꿈이나 다름없던 [[e-amusement pass]]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화려하게 복귀했다. [[e-amusement pass]] 개시 이후 국내에서 발매 및 서비스하는 게임들은 [[유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시리즈]],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 V4부터. V5는 e-amusement pass 테스트를 겸하여 극소수만 들어왔고, V6부터 e-amusement pass 본격 가동과 함께 본격적인 발매를 시작했다. V8 이후 8년간 발매가 중단된 상태였지만 [[GITADORA Tri-Boost]]가 전파인증과 심의를 통과하였고, 2015년 11월 10일 재정발했다.] 등이다. 아케이드 정발 방침은 당연하지만 수요가 있을 때만 정발. [[팝픈뮤직]]도 전국열전 때 정발을 해 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왜색이 강하다는 이유로 정발을 하지 않았고[* 그리고 버전이 3개 지나고 나서 최종적으로 2013년 8월 30일에 [[서니파크]]로 정발되었다.],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 같은 것도 정발 시도는 했지만 수요가 극히 적어서 포기한듯 하다. 물론 e-amusement pass의 한국 서비스부터가 사운을 건 대모험이었고, 나름 적극적으로 모험을 해 보는지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의 인컴테스트를 진행한다던가, 당시 일본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았던 [[사운드 볼텍스]]나 [[뮤제카]]를 정발하는 일도 있었다. 유저들 입장으로서는 가끔은 좀 더 과감한 모험도 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고 유니아나 내부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모양이지만 주요 파트너 기업인 코나미의 사업 정책이 상당히 보수적인 관계로 시도를 잘 못 하는 모양. [[GSTAR]]에서의 아케이드 부스는 거의 유니아나 독무대이다. 아케이드 시장이 침체된 것도 이유지만, 유니아나만이 가장 적극적으로 [[지스타]]에 참가했었다. 그 덕분에 [[리플렉 비트]] 같은 경우 라임라이트까지 국내 첫 공개는 지스타에서 이루어졌다. 2010년에는 국내 발매가 되지 않은 [[리플렉 비트]]를 네트워크를 연결해서 갖고 왔으며, 2011년에는 '''일본에도 출시되지 않았던'''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를 전시하였다. 그러나 2012년부터는 [[http://www.twitter.com/c10326/status/264309097153822720|참가하지 않았다가]] 2017년부터는 [[PlayX4]]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09년 이전에는 기계 생산은 남경전자에 [[OEM]]을 맡겼었다. 현재도 일부 [[유비트 시리즈]] 기체의 스티커들을 보면 생산자가 남경전자로 되어있는 기체들이 있다. 2010년때 자체적으로 공장을 설립한 이후에는 직접 기계를 제작하는 듯. 아시아 지역에 들어가는 투덱과 DDR 백기체의 일부가 유니아나에서 공급한 기체이다. [[https://twitter.com/uhaj/status/699515619813658624|#]] 또한 [[https://www.facebook.com/virtualand.sg/photos/pb.133128876834341.-2207520000.1495276285./822929307854291/?type=3&theater|싱가포르의 노스텔지어]]에서도 한국어 POP가 있었고, 필리핀에 공급된 뮤제카 기체에도 한국어 POP가 있는것으로 보아 국내기체 생산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 기체의 생산도 일부 담당하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이 정발됨과 동시에 [[BEMANI MASTER KOREA]]라는 한국 BEMANI MASTER를 선발하는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로도 2년마다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유니아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정발하는 모든 게임들은 한글화 출시를 목표로 삼는다고 한다. 다만 여러가지 여건 상 한글화가 늦어지거나, 혹은 다음 버전으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https://twitter.com/UNIANA_AM/status/442836725253947392/|#]] 또한 번역을 담당하는 주체가 유니아나가 아니기 때문에 2014년부터 한글화 작업이 아예 안 된 채로 출시가 되고 있다. 일부 게임들은 전작의 리소스를 재활용해서라도 한글화를 하고 있지만 과거의 한글화에 비해서는 한글의 비율이 많이 적어진 것은 사실. 최근 생산되는 기체는 BESTECH 사에 기기별로 모니터가 주문생산된다.[* 모니터 뒤 상표에 BESTECH 로고와 게임 이름이 찍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시로 [[노스텔지어 시리즈]], [[DANCERUSH STARDOM]],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등이 있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ZERO]]를 기점으로 연세 어뮤즈먼트와 협력하여 세가 [[ALL.Net]] 계열 게임기도 유통을 시작했다. [[WACCA]]나, [[maimai DX]] 등이 유통된 것이 그 예시. [[https://twitter.com/UNIANA_AM_SEGA|세가 계열 게임 전용 공식 트위터]]도 운영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