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현 (문단 편집) == 선수 시절 == [[스타크래프트]] 초창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주로 [[테란]]으로 활동했으며, 수비적인 플레이로 인해 선수 시절에는 [[우주방어]] 테란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한창 시절에는 이 기믹으로 꽤나 유명세를 떨쳤었다.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첫 등장했는데 나름대로 유명 게이머로 소개되었을 정도. 사실 지금과 달리 당시는 [[온게임넷]] 못지않은 권위를 가진 게임 대회[* [[KPGL]], [[KIGL]], [[KGL]], PKO, [[iTV 랭킹전]] 등.]가 다수 있었기 때문에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 VOD만 돌려봐서는 각 선수들의 입지를 제대로 알 수 없기도 하다. [[임요환]]도 스타리그는 한빛소프트배에서 처음 데뷔했지만 이미 테란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단 상태였다. 스타판 초창기 유명 클랜이었던 NC 클랜의 클랜마스터를 맡았던 인물로 같은 클랜의 [[홍진호]]([NC]...YellOw)와 꽤나 친한 사이인 듯 하다. 한빛소프트배 16강에서 조별 리그 첫 상대로 만났는데, 이게 홍진호의 스타리그 데뷔전이었고 이 경기에서 지면서 '''첫 승리'''의 제물이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YlPn9yLow&feature=youtu.be|2001년 2월 16일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C조 1차전]] 지금 보면 [[OME]]급 경기긴 하지만 당시 분위기로 봤을 땐 꽤나 치열한 접전이었다.[* 참고로 이 시기보다 이후에 등장한 임요환 vs 천상테란의 리플레이를 보면 apm이 200대 이하로 나온다(…). apm이 실력의 척도는 아니지만 실력의 단서 정도는 되니까, 이 시기 플레이어들과 지금의 수준차를 짐작할 수 있다.] 홍진호의 폭풍저그라는 별명도 이 게임에서 생겼다. 홀 오브 발할라라는 반섬맵에서 홍진호는 계속 드롭 공격을 하고 유대현은 본진 자원으로 버티면서 미네랄 멀티를 간신히 먹었으나 결국 다른 멀티를 하나도 못 먹고 패배. 유대현은 자주 이때를 언급하며 자신이 홍진호의 첫승 제물이었다며 친분(?)을 과시하곤 했다. 다만 이 홍진호의 데뷔전과 첫 승리 기록은 어디까지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한정된 기록이다. 2000년 11월~2001년 1월에 온게임넷에서 중계한 쉐르파배 스타크 오픈이라는 대회에서 홍진호가 준우승(…)을 했다는 2001년 6월의 증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https://pgr21.com/pb/pb.php?id=newvod&no=12&page=94&divpage=3&ss=on&sc=on&keyword=홍진호|PGR 링크 참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홍진호의 첫 승을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부터 계산했으나, 위 증언을 고려하면 스타리그 이전의 대회를 비공식 대회로 다루었거나, VOD가 없든지 유실되었든지 하는 사정으로 본인들도 기억을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99년 양대방송사 리그가 정립되기 전에 활약한 선수로,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1승 2패로 탈락하고 KPGA 8월 투어에서 16강 탈락하며 리그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