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인 (문단 편집) == 유럽의 흑발갈안은 모두 이민자들이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p_pigmentation_in_Europe.png|width=100%]]|| || '''이 지도는 현대 이민자는 제외했고 남유럽에서도 [[흑발갈안]]은 흔하다''' || 서양의 [[대안우파]], [[SJW]]는 유럽 영내 [[흑발갈안]]은 중세부터 시작된 [[아랍인]], [[몽골인]]의 유입과 현대의 [[흑인]], [[남아시아인]] 이민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자는 이를 [[유라비아]], [[화이트 제노사이드]]와 연관지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후자는 유럽이 전근대부터 [[다문화주의]]적이었다고 논박하는 근거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러나 [[금발벽안]]은 6000년전에 [[캅카스]] 북부에서 거주했던 [[인도유럽어족]]이라는 코카소이드 민족에서 시작되었고 당시 신석기 시대 유럽은 [[흑발갈안]]이 대세였다. 구석기 말기에도 유럽의 코카소이드 민족들이 흑발갈안이었지만 농경 이전이기 때문에 피부색이 짙은 편이었고 신석기 시대에 북아프리카, 중동의 코카소이드 민족들이 농경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유입되고 유럽 원주민들도 농경을 수용하면서 그 과정에서 피부색만이라도 밝아진 것이다. 청동기 시대였던 4000년전에 금발벽안으로 구성된 인도유럽어족들이 서진(西進)하여 유럽 원주민들과 [[통혼]] [[혼혈]]하면서 갈발, 녹안이 생겨났고 이 때까지도 수렵채집으로만 살아온 북유럽의 [[우랄어족]]은 농경을 하는 인도유럽어족에게 인구빨로 밀려 금발벽안이 대중화된 지역이 되었다. 흑발갈안의 코카소이드를 [[유색인종]]으로 정의하는 인식은 19세기 초 [[영미권]], [[독일]], [[프랑스]], [[북유럽]]이 [[근대]]를 주도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당 지역은 금발벽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흑발갈안은 같은 코카소이드여도 인종이 다르다는 인식이 생겨났고 그들의 정체성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로 찾으면서 해당 문명이 있었던 남유럽을 금발벽안의 지역으로 왜곡했다. 이는 사실과 달랐는데 이런 [[인지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독교]]를 믿지 않는 [[유대인]], [[아랍인]]이 유입된 결과라고 억측했고 [[황화론]]에 따라 조상이 몽골로이드인 [[몽골인]], [[투르크인]], [[헝가리인]]의 침략도 그 원인이라고 억측했다. 이런 인식은 [[헐리우드]]를 포함한 서양의 대중 매체에서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를 묘사할 때 반영되고 있고 [[튀르키예인]]을 묘사할 때 흑발갈안, 짙은 눈썹, [[매부리코]]가 많고 [[흑백혼혈]]이 종종 있는 [[이집트인]], [[사우디인]]처럼 묘사하고 심지어 [[이집트]]를 포함한 북아프리카의 코카소이드를 [[아프리카]] 대륙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흑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는 [[반지성주의]]가 심한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영미권]]과 다른 유럽 [[국가]]의 대중들도 금발벽안이나 [[갈발녹안]]의 아랍인, [[이란인]], [[인도인]]([[아리아인]])을 보면 유럽인으로 착각하고 백인 [[라티노]]를 [[미국 백인]]으로 착각하고 있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