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화이트 (문단 편집) === 유로화이트 VS 유채색 === 문제는 상술된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마케팅과 자사 이미지를 위해 동체를 유채색으로 도색하는 회사도 여전히 있고 그들이 보유한 기체들은 현재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만 운항 중이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다만 대한항공은 이미지 메이킹의 이유 외에도 유채색을 입히게 된 다른 속사정이 좀 더 있다.]과 [[KLM 네덜란드 항공]] 등이 있다. 즉, 잊지말아야 할 점은 위에 언급된 요소들을 떠나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유로화이트로 갈아타는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돈|금전적 이유]]'''다. 유채색으로 칠해진 기존 기체들이 빨리 낙후돼 새 비행기들을 자주 구매해야 하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내세우는데, 유채색이나 유로화이트 도색을 칠한 기체들의 퇴역 기간이나 유지비는 그닥 차이가 없는 것이 함정.[* 항공사들은 바보가 아니니 만약 유채색의 유지비로 인해 회사에 적자가 난다면 유로화이트로 벌써 갈아탔을 것이다.] 오히려, 특유의 빡빡한 운용으로 인한 노후화 가속 등의 문제점이 [[아시아나항공]]의 유로화이트 [[:파일:external/cdn.airplane-pictures.net/317194.jpg|기종들한테서 보이고]] 대한항공의 유채색 기종들은 비교적 관리가 잘 된 상태다. 한마디로, 색상의 유무보단 빡빡한 스케쥴과 쉴세없는 운용이 기체에게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 한편, 유지비 보다 도색작업 비용이 눈에 들어오는데 현재까지 유채색을 사용하는 대한항공의 기체에 드는 도색작업 비용만 [[https://www.youtube.com/watch?v=9pSBl4uul4k|대당]] 최대 '''10억원'''이 든다고 한다.[* 새 비행기 10대만 작업해도 최대 100억이 든다는 것이며 회사 입장에서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참고로, 유로화이트의 경우 이것의 [[반]]도 안든다.] 따라서 유로화이트로 갈아탄 항공사들이 도색작업에서 줄인 비용을 다른 분야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이유로 항공사들이 위 유로화이트의 장점들을 내세우는 것. 한마디로, 갑작스럽게 유로화이트를 고집하는 항공사들은 회사의 가성비보다 기체의 내구성을 추구한다는 이유를 사실로 포장하여 [[동문서답|시선을 돌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2014년도 [[프라하]]에 처음으로 착륙한 [[https://youtu.be/TkhD6lUIpwI|유채색인 대한항공 A380의 착륙 영상]].[*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이유는 프라하에 처음으로 착륙한 A380이라 그렇다.] 같은 영상 [[https://youtu.be/TkhD6lUIpwI?t=70|1분 10초]]에 등장하는 체코항공의 유로화이트 기체와 확연히 차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