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방(신체) (문단 편집) === 비과학적 논의들 === 직접 잰 사이즈가 아닌 브래지어 구매량 및 컵 치수 조사는 정확하지 않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패드]]를 넣기 위한 여유분이 필요할 때 대부분 한 치수 크게 구매한다. * 참여형 설문조사일 경우, [[패드]]를 넣은 채로 잰 수치 일 수 있으며, 원하는 사람만 치수를 잴것이고, 한국인 여성의 대다수에 해당되는 AA컵~A컵 여성들이 굳이 정확한 가슴치수를 알려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한국 전체여성의 통계로 볼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연도별 논의는 다음과 같다. * 2010년 10월, 한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 [[에블린]]의 [[http://osen.mt.co.kr/article/G1010220081|통계]] B컵 브래지어가 2000년 25%에서 2010년 40%로 판매량이 늘었고, A컵 브래지어는 75%→45%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밑가슴둘레의 경우 75가 31%→52%로 늘었고, 80이 45%→30%으로 줄었고, 85도 24%→13%으로 줄었다고 한다. 에블린의 관계자는 이를 식습관이나 운동 등으로 평균적인 체형이 서구화된 것도 있지만. [[가슴성형]] 비율이 증가했고, 볼륨 있는 가슴을 강조하기 위해 밑둘레는 작고 컵 치수는 높은 속옷을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조사로 실제 분포를 측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실측 데이터가 아닌 브래지어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 방법은 고객들이 자신의 사이즈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느냐에 따라 신뢰성이 달라진다. 모 속옷 업체의 조사[* [[http://news.joins.com/article/5629232|중앙일보 기사]]에서 간접 인용.]에 따르면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사이즈를 모르므로, 이는 실제 가슴 크기 분포와는 거리가 있다고 할수있다. 또한 [[패드]]를 넣기위해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치수를 구입한 여성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전혀 예측 할수없기 때문에 신뢰 할만한 자료가 될수없다. * 2013년 11월, [[동양인]] 여성 중에 [[일본]] 여성의 몸매가 좋다는 [[http://upload.inven.co.kr/upload/2014/05/09/bbs/i0827170642.jpg|짤]]이 한국 인터넷에 회자되었으나, 근거가 없다. * 2016년, S. Chandler와 J. Lindsay는 "국가별 가슴 크기가 다르다"는 논문을 냈다. [[https://www.semanticscholar.org/paper/SCIENTIFIC-ANALYSIS-REVEALS-MAJOR-DIFFERENCES-IN-OF-Chandler-Lindsay/eef9599b4ccf23bb1344ce25874a90bb5c85dbd4?p2df|논문링크1]] [[http://www.sciencedatabaseonline.org/ADB1/Scientific%20Article%20JOFHS.pdf [[https://www.manilatimes.net/2016/07/11/featured-columns/columnists/fake-research-on-womens-breast-sizes-is-trite-and-boring/273183|뉴스]] 두 저자는 백인(코카서스계)>흑인>아시아계 순으로 유방 크기가 크다고 발표하였다. 1.코카서스 계 미국인 (1668ml), 2.캐나다 (1194ml), 3.비 코카서스 미국인 (1089ml), 4.아일랜드 (992ml), 5.폴란드 (968ml), 가장 작은 건 필리핀(111ml). 같은 인종인 코카서스계에서도 북아메리카 거주민의 가슴이 크고, 슬라브족은 작은 편이되, 폴란드는 예외라고 했다. 두 저자는 WHO 기준 과체중과 수술한 사람은 통계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 2017년 6월, 좋은사람들의 '''2017 Find your fit''' 캠페인 ([[https://www.yna.co.kr/view/AKR20170608060400030?input=1195m|기사]] 6500여 명을 대상으로 낸 통계다. 기존 통계들의 "한국 평균 75A"에 정면 대비된다는 통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 통계 역시 위 에블린의 발표처럼 측정치를 발표한 것이 아니라, 속옷 매장이 제공한 컵 사이즈를 발표했다. 또한 포인트 등으로 유도했다고 해도, 큰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으므로 표본이 정상적으로 추출되었다고 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