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방암 (문단 편집) === 외과 수술 === 암 세포 조직을 적출하기 위해 외과 수술이 이루어진다. 조직 적출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림프절을 같이 절제한다. 림프절 전이 여부를 조직 검사 등을 통해 미리 아는 경우 전이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액와) 림프절을 절제한다. 만일 전이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라면 유방암이 첫 번째로 전이될 것으로 생각되는 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을 먼저 절제하여 동결절편 검사를 통해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여기서 전이가 없다면 림프절 절제를 멈추고, 전이가 있다면 겨드랑이 림프절을 추가로 절제한다. 물론 다소 먼 림프절로의 전이가 수술전에 이미 확인되었다면 추가로 절제할 수도 있다.[* 다만 수술 범위가 커진다.] 암 세포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유방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추후 재건 수술의 여부 또한 결정된다. 근래들어 의학 기술의 발달로 되도록 살리려고 하는 편이나 암세포의 크기가 크거나 전이가 되었다면 어쩔 수 없이 많은 부위를 절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