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병언 (문단 편집) ==== 세월호 사고 관련 유병언 일가 수사 요약 ==== 유병언 일가의 청해진해운 부실 운영이 참사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405270122|#]] 검찰이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구원파의 본부, 그리고 유병언 가의 기업들이라며 몇몇 회사들을 전격 압수 수색을 했다. 전격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유병언의 최측근 [[참모]]라며 모두 나이가 50~70대인 여자 5명이 보도되었다. 당시 뉴스보도에 의하면 유병언 구원파 조직원들을 조직하고 도피를 지휘하는 '김엄마'라고 불리는 여성이 존재한다고 전해졌으나, 엄마라는 호칭은 결혼한 여신도들을 편하게 부르는 말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을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며, 김엄마는 도피 총괄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중에 정정보도 된 적이 있다. [[http://news.tf.co.kr/read/life/1530525.htm|#]] 당시 무차별적인 체포, 가택 수색 등을 신도들이 많이 당했고, 이에 불안해져 금수원에 모이기도 했다고 한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405261436401|#]] 2014년 5월 기준으로 유병언과 그의 아들인 유대균은 특경법 위반 혐의로 각각 현상금이 5억, 1억이 걸렸다. 현상금은 세금을 떼지 않고 전액 현찰로 지급된다. 구원파는 세월호는 잊히고 유병언 회장만 뇌리에 남는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며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의 규명을 위해 세월호사건 진실 규명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5억원을 내걸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526000408|#]] 2014년 6월에는 구원파 신도가 사회 전반에 분포되어 있어 검,경찰 요직내에서도 유병언 일당을 돕고 있다라는 식의 추측성 보도가 나올 정도로 시국이 불안정한 상황이었다. 이 부분 역시 검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그 결과 사실이라고 확인될만한 근거가 없었음이 확인되었고, 국과수를 통해 유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됨에 따라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조직적으로 도왔던 사실은 없음이 밝혀졌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407312018827680|#]] 2014년 7월, 유병언으로 추측되는 사체가 발견되었다. 그의 죽음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국과수의 부검 결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인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여부가 밝혀진 바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33782|#]] 자세한 사항은 [[유병언/도피기록]]에서 보도록 하자. 유병언이 계속해서 살아있을 거라는 추측과 루머에 답답했는지 국과수에서 2018년에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기사가 보도된 적도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103008523858829|유병언요? 사망 확인했습니다 진실의 메스, 이야기가 되다]] '''6월 11일 D-DAY''' 경찰의 진입 작전이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새볔경에 경찰 6천여 명[* 대부분 전경] 금수원주위 배치 보도. 정문주위로 여경 50여명이 배치되었으며 이유는 연행시 남성 검,경 성추행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07:40분경 YTN보도 기준 ''' 구원파의 공식 입장 발표가 시작되었다. 성명 발표자는 당시 조계웅 대변인. 성명 내용 요약에서 구원파 입장에 따르면 세월호는 금수원과 관련이 없으며 피해자임을 호소했다. 앞서 언급했던 세월호 진실 규명 자금 중 신도들의 모금으로 2억원이 모였다고 발표했으며 5억원이 모이면 진실을 규명하는 자에게 5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외에는 검찰에 대한 불신을 밝힌 상태이며 국민의 호소를 요구하였다. 5억원이 모일 경우 다음 주 중에 포럼을 개최해서 검찰을 제외하고 논의를 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한다. '''07:57분경 YTN보도 기준 ''' 금수원 진입 작전시 사용되는 영장은 압수수색 영장, 체포 영장이라고 한다. YTN보도 기준으로 집회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확성기 차량을 사용중이고 범죄자 호송차량이 목격되었으며 경찰 기동대가 거의 진입포인트에 붙어있을 정도였다. YTN 헤드라인 보도로 경찰 특수차량이 도착하였으며 경찰, 소방헬기가 상공을 선회하였는데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8시 17분 YTN보도 기준 ''' 경찰 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목표는 유병언일당의 신변과 '두엄마' 라고 불리우는 핵심 조력자 체포다.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신분증을 지참한 상태에서 기자의 진입 또한 허락하였다. 경찰 측은 총력전을 벌일 예정으로 보도서 추측되었다. '''기타 미디어측의 견해, 향후 작전 ''' 물리적 충돌이 거의 없었으나 체포대상 외에 일부 신도연행이 있었다. 그 과정중 온건파 신도가 개입돼서 경찰 수사에 협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까지 협조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유혈사태는 막은 것으로 보인다. 검경은 6월 12날 날이 밝는 대로 금수원내에 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혹시모를 유병언의 금수원 잠복을 대비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세월호 진실 규명 세미나''' 예고한데로 6월 15일 세월호 진실 규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부실한 내용을 걷어내느라 2명만 참가하게 됐다고 한다. 보도 내용으로는 예상외로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구원파 측은 앞으로 1주마다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