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병언/도피기록 (문단 편집) ==== 7월 25일 - 장남 유대균 체포 ==== 국과수의 최종 사인 감정 결과가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7/25/0701000000AKR20140725075100004.HTML?template=2085|발표됐다.]] 결론적으로는 유병언의 생전 치료기록 등과 DNA, 지문 등을 통해 유병언이 맞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시신의 훼손상태가 심각해 사인을 알아낼 수는 없다는 것. 독살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 정도만 알게 됐다.[* 거의 없다는 것과 0%는 다르다. 체내 대사속도가 빨라서 전혀 검출이 안 되는 독들도 있고 공기라도 인위적으로 혈관에 집어넣으면 색전증을 유발하는 독이 되어 버리는 등. 하지만 암살자들이 나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이럴 일은 거의 없다.] 또 타살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망 시점과 관련하여 최초 발견자 박 모씨가 '지난 5월 28일엔 매실밭에 갔을 땐 유병언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경찰에 증언한 사실이 25일 언론으로부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52147305&code=940202|확인됐다.]] 그렇다면 유병언의 사망시점이 최소 '5월 25일'이 아닌 '5월 28일'이후가 된다. 따라서 시신부패에 걸린 시간이 '최대 17~8일'에서 '최대 15일' 정도로 줄어든 것이다. 그리고 저녁 7시경에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신엄마의 딸로 유대균의 경호원 역할을 한 박수경이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되었고 인천광역수사대를 거쳐 인천지검으로 압송되었다. 한편 유대균은 가족과 연락한 적이 없어 체포된 후에야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하며 해외 밀항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