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병언/도피기록 (문단 편집) === [[프랑스]]가 적극 협력한 이유 === [[프랑스]] 경찰은 타 국가의 수사협조에 대해 콧대높은 [[자존심]]을 세우며 비협조적인 자세로 나오기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사례로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이 있었다.] 유병언 일가의 수사에 대해선 매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유병언이 자신의 예술성을 증명받는 대가로 프랑스의 유명 큐레이터들을 상대로 10억 단위의 돈을 뿌리며[* [[루브르 박물관]]에 110만 유로(약 15억 원), [[베르사유 궁전]]에 (정원 복원 프로젝트 비용을 겸해서) 140만 유로(약 19억 7천만 원)을 후원금으로 지급했다.] [[루브르 박물관]]의 행사와 공개 전시회[* 루브르 박물관 본관이 아니고 분관에 전시되었지만 루브르 박물관이 연루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전시한 공간이 본관인지 분관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사진을 독점게시한 과거사[* 이때 전시에 관련된 장소 대관과 전시물 설치비용 등 모든 비용을 지출했다고 한다.]가 르몽드 지를 통해 폭로되었고([[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121645291|#]]) [[그것이 알고싶다]]에 의해 실체가 밝혀졌기 때문이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0339562699041002|#]]) 실제로 유병언, 유대균 두 부자의 작품은 예술적 가치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http://www.huffingtonpost.kr/2014/05/02/story_n_5251324.html|#1]], [[http://www.huffingtonpost.kr/taerim-hong/story_b_5230006.html|#2]], [[http://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4714950|#3]]) [[르몽드]]지의 폭로 이후 유병언의 과거 행적이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프랑스 예술계의 평판이 추락했다. 예술가라면 인생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콧대 높기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의 독점게시 행사라거나, [[베르사유 궁전]]의 단독 전시회의 값어치가 고작 10억으로 열 수 있는 [[싸구려]] 행사로 전락하는 것을 우려한 것이다. 결국 카트린 페가르 베르사유궁 박물관장은 이에 대해 항변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612211210238|#]] 그러나 루브르 박물관도 책임론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612/6419097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