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역사학 (문단 편집) == 관련 창작물 및 인물, 단체 == 인터넷에서 떠드는 자들 이외에 가끔 신문 기고, 소설, 만화, 게임 등 대중 매체를 이용해 위와 같은 허황된 내용을 퍼뜨리는 무리들도 제법 보인다. 이후에는 사극에서 대대적으로 이러한 사이비 사관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치우는 우리 민족의 조상', '민족 사서인 환단고기와 천부경' 등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늘어났다. 이러한 행태를 초래하는데 기여한 창작물 및 작가, 단체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증산도]] : 이 분야의 핵심 중의 핵심인 단체. 환단고기를 진서라고 주장하고 아예 환단고기를 출판까지 한다. 애초에 이들은 환단고기를 자신들 종교의 경전으로 사용한다. 유사역사학의 중요 콘텐츠인 환단고기에 관련된 개인과 단체들은 대부분 이들과 관련이 있다. * [[삼족오 소년단]] * [[광개토태왕(드라마)]] * [[근초고왕(드라마)]] * [[주몽(드라마)]] * [[김운회(교수)]] : 중국학, 한문학, 역사학 전공자가 아닌 주제에 삼국지연의만 보고 쌓은 지식으로 멋대로 논리를 전개한다던가, 근거 없는 해괴한 망상을 마치 사실인양 주장하여 정사 삼국지를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들의 어이를 빼앗아갔다. 그의 주장이 논파되었으나 교수직함의 권위를 믿고 여전히 그가 펼친 주장을 믿는 사람들이 종종 나온다. 거기에다 환빠이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설상가상. 삼국지의 팬층에서 나그네, 이문열, 신동준, 김원중과 같이 5대 역적으로 취급한다. * [[김산호(만화가)|김산호]] * [[대쥬신제국사]] : 50년대 후반,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라는 추억의 SF만화로 인기가 많던 작가 [[김산호(만화가)|김산호]]가 오랫동안 만화가 생활을 포기하고 관광업 사업을 하다가 그야말로 오랜만인 1995년에 동아출판사[* 이후 [[두산그룹]] 휘하로 들어가 두산동아가 되었다가 [[YES24]]에 매각되어 다시 동아출판이 되었다.]를 통해 내던 만화책. 전 5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당시 값이 권당 4만 원에 이르던 고가였다. 중국까지 가보고 여러 모로 신경도 쓰곤 했지만,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의 위서나 [[조선상고사]] 같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책들을 참고한 게 틀림없어 보이는 곳이 나오는데, [[요서경략설|백제가 중국 여러 곳을 지배했다느니]], [[내선일체|야마토란 말 자체가 한국의 '''야뫼도'''에서 나왔다느니]], 참으로 황당함을 주던 괴작임에도 환빠들에겐 꽤 좋은 평을 받는 모양이다. 참고로 군부대 및 군병원에서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엄청 비난하던 인물이 '''[[미즈노 슌페이]]''' 교수였다.[* [[혐한]]이 유사역사학을 까는 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사실 [[미즈노 슌페이]]는 혐한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보면 수준급의 [[한국]] 전문가다. 주전공도, 그의 연구 주제도 [[한국학]]이었던 만큼, [[혐한]]인게 너무나도 아쉬운 사람이다.] * 다물넷 [[http://www.damool.net/scp/main.asp|#]] : 바로 위의 대쥬신제국사를 그린 김산호의 사이트. 환빠 전문 출판사라고 해야할 곳으로 단군조선, 부여백제를 통하여 일본, 중국 죄다 한국 땅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선 수원 모 고교 교장의 주장을 싣고 있는데, 요, 금, 심지어 [[만주국]]을 한국사로 넣자는 이 주장까지 동의하고 있다. 만주국에 한국계들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나(...)[* 그 만주국 [[일본인|지배 계층]] 좀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발해]]는 중국사가 되버리는 꼴이니 [[자승자박]]이 따로없다.] * [[김진명]] : '''이 분야의 끝판왕'''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여러 소설을 집필하였는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 김종서(유사역사학자) : 세계일보에 환웅이 세운 산시가 한국문명 시초이자 세계 최초 국가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2848412|#]] * 상고사학회[*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록된 학회들 가운데 '대한상고사학회'와 '한국상고사학회'는 있으나 '상고사학회'는 없는 것으로 보아 이들 학회와 명칭만 비슷한 유사 학회로 추정됨.] 역주 삼국사기 : 대륙삼국설을 바탕으로 삼국사기를 왜곡함. * 샤먼 제국 : 가장 첫 대사가 "한반도에는 적어도 4세기 이전에 국가가 존재했던 것을 보여주는 유적은 없습니다." '''식민사학의 주장 중 하나이다'''. [[몽촌토성]], [[풍납토성]] 등 유적지는 아예 무시하는 것. 이 이야기를 믿자면 우선 기존의 역사를 뒤집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간단히 보더라도 '''고조선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고, '''북부여는 [[메디아]]'''이고, '''졸본부여는 [[타클라마칸 사막]]'''이고, '''고구려는 중앙아시아'''에 있다가 장수왕이 한반도로 이사왔고, '''백제는 [[파르티아]]'''라거나 '''신라는 만주'''에 있었는데 우리가 고구려의 유물·유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신라 것이라는 등... 이 미친 엑소더스를 믿을 수 있다면 차라리 대쥬신제국사가 정상으로 보일 것이다. * [[연개소문(드라마)]] * [[이덕일]], 복기대 : 박사 학위도 있는 '''역사학자 주제에''' 이런다는 점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다른 관련 인물들이야 종사가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 그냥 혼자 쇼 한다라 치부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사람은 '''정식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전공자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전문가가 저렇게 주장하는데 설마 거짓이려고? 하면서 쉽게 믿는다는 얘기다.] 주로 고대사에 투영해서 강단사학을 [[식민사학]]을 계승했다고 몰아 붙고는 정작 낙랑군 요서설, 대고조선론 같은 환빠성 어그로를 끌어서 원성을 사고 있다. 다만 [[이덕일]]은 근현대사 한정으로는 제대로 된 전문가다. 애초에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의 주제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것이었다.[* 인류가 살아온 세월이 현생 인류만 따져도 6,70만 년이고, 인류 역사상 최초의 건축물인 [[괴베클리 테페]]가 세워진 시기부터 따져도 1만 2천 년이 흘렀다. 제아무리 역사학자라고 한들, 이 모든 시기에 대해 정통해있을 리는 없으며, 당연히 특정 시기, 특정 지역만을 연구하는 것으로 분야가 나뉠 수밖에 없다. [[생물학]]으로 치면, [[동물행동학]], [[식물학]], [[진화생물학]], [[생화학]] 등으로 분야가 나뉘며, 그중에서 생화학자가 동물행동학에 대해 아는 척했다가 개망신당한 격이다. 역사학자라고 모두 똑같은 학자가 아니다. [[이덕일]]의 경우는 현대사 전문가가 섣불리 전근대 역사에 손대다가 망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 이주한 : 이덕일의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속이다. 이덕일의 주장들을 그대로 따르면서 현 사학계를 식민사학계라고 비난한다. 비난의 수준만 보면 이덕일보다 더하다고 평가 받는 수준이다. * [[김정민(정치인)|김정민]] : 이덕일처럼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나 역사학 계열의 학위는 전혀 없이 자기가 박사 학위 보유자라는 간판을 이용해 역사학자인 척 자신을 드높이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자신이 학위를 취득했던 카자흐스탄을 통해서 중앙아시아와 한민족의 연관성을 진실인 양 주장하고 있지만 본인의 주장으로는 '''[[설득력 없는 설득|환단고기는 신뢰하지 않지만 위서라고 볼 이유는 없다]]'''고 한다. * 강상원 : 언어학자. 영어학으로 박사 학위 취득 후 학위를 이용해 자신의 왜곡된 사상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데 열심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산스크리트어]]를 이용해 사람들을 속일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혐일]]성향에 [[일본어 잔재론]]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집착하며 심지어 유사학자답게 자가당착에 빠지기도 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대표적 망상인 한국어의 분파가 산스크리트어라느니, [[한문]]이 동이족의 고유문자라느니... 심지어 [[천부경]]을 영역하는 등 영어 전공을 이딴 데에 써먹는 수법으로 구미 학계에까지 환독을 주입시키고 있다.--[[나라망신]]-- [[유사언어학]]계에서는 [[이덕일]]을 능가하는 수준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인 셈. 개인 사이트는 판찰라스.[[http://pancalas.co.kr|#]] * [[이우혁]] : 이우혁 본인은 하나의 가설로 생각했을 뿐 환 사관을 맹신하는 건 아니라고 '''본인은 주장한다'''. 그러나 그냥 비난을 회피하는 도구라는 비판이 많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 퇴마록 중 환독이 강한 부분을 수정하는 등의 환빠적 경향에서 탈피는 하는 것처럼 보인다. * [[퇴마록]] : 중간에 [[환단고기]]를 인용한 내용이 나온다. * [[치우천왕기]] * 김종윤, 이중재, 정용석, 문성재 * [[치우대제]]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NO001&qid=4EWyn&q=%B5%BF%BE%C6&srchid=NKS4EWyn|#]] : 치우와 환생인 환치가 또 현대사회에 환생하여 [[동북공정]]을 실시하려는 [[중국]]에 맞서 고구려를 부활시켜 싸우는 것이 골자. * 한재규 * 만화 환단고기 [[파일:attachment/hwan.jpg|width=400]] [* 정작 한재규 자신은 상당히 많은 SF를 그렸다. 뭐 당시 정권 분위기도 그렇고 당시 한국은 SF나 판타지는 대놓고 베껴도 사람들이 베낀지조차 모르는 시대였던지라 작품 구상 없이 베껴가며 쉽게 원고료 타먹을 수 있는 장르였는데 바로 이 사람이 그렇게 베끼는 작가 중 하나였으니 인식이 뻔한 건 당연하겠다만 말이다.][* 당시 1980~90년대 SF는 김산호의(...) 라이파이를 비롯, 김형배, 박동파 정도가 그나마 오리지날 스토리를 썼으며 소품은 절대다수가 일본 만화나 애니를 그대로 베꼈다. 고유성조차 몇몇 작품을 빼면 대부분이 완전 혹은 부분 표절이었을 정도. 오리지날 스토리만 놓고 보면 황미나, 김진, 강경옥, 심지어는 원수연 등 순정만화가들의 질이 높았다. 그쪽도 메카닉을 베끼거나 아예 잘라 붙이기 한 건 마찬가지였지만 말이다.] * [[NoiseSymphony진화론 vs 창조론]] * [[시오노 나나미]] * [[중국공산당]] * [[일본 정부]] * [[책보고]] - [[https://youtube.com/channel/UCR0EVFf3JfdeTC52y7Nfxzw|#]]유사 역사학 도서 유튜버. 주류사학을 식민사관으로 매도하고 환단고기를 두둔하는 영상을 게시한바가 여러번 있으며 환단고기를 비판하는 소수의 시청자들과 말싸움을 가끔 벌이기도 하는데 정중히 반박하는 댓글에도 '개소리', '지껄이쇼'등의 비속어로 답하며 그의 발언을 보면 논리보단 민족감정과 혐중, 혐일만을 가반해 환단고기를 옹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당수가 친일파나 일본이 남긴 기록을 인용하고 남은 원서가 적으며 학자들이 잘못 암기했을 수도 있단 이유로 주류사학을 비판하는데[[https://youtu.be/ZNRDoznBHsA|#]] 첫번째는 그저 전형적인 개인의 주장이며 [* [[조선 총독부]] 산하 단체였던 조선사편수회를 제시하는데 조선편수사에서 발행한 서적들은 모두 목록이 공개되어있다. 이 목록에 있는 도서들을 교과서 집필에 사용되지 않으며 만일 조선사편수회의 서적이 교과서 내용의 출처로 사용되었다면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을것이다.] 뒤에 둘은 정작 환단고기가 가지는 특징이다.[* 환단고기는 이유립의 주장에 따르면 계연수에게 전수받은 원본을 분실해 본인이 암기한 내용을 쓴 것이다. 이유립은 환단고기의 전수자가 아닌 창작자로 뽀록난지 오래되었으며 만약 이게 사실이더라도 이유립이 계연수에게서 배운 환단고기 원본을 정확히 외웠는지를 증명해줄 사람이 전혀 없다. 이유립이 환단고기 출간 이전에 발행한 잡지 커발한에 환단고기와 동일한 부분을 인용한 부분이 다수 있는데 그들중 상당수가 환단고기에 인용된 것과 다른걸 보면 계연수의 환단고기 원본이 만약 정말 실제한다 해도 제대로 암기하지 못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