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아 (문단 편집) == 인물 관계 == 사려 깊은 성격 때문에 인기가 좋고, 일행들에게도 큰 신뢰를 받는다. 이런 쪽으로 젬병인 김독자 대신 사람들을 지휘하는 역할은 줄곧 유상아의 몫. * '''[[김독자]]''' 일행들 중 유일하게 멸망 전부터 독자의 [[일상]]을 함께했던 인물. 독자와는 회사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듯 보였으나, 사실 두 사람은 [[면접]] 때 한 팀이 되어 [[퀘스트]]를 수행하여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예전부터 꽤 [[인연]]이 있었다. 유상아는 보수적인 [[한국]] [[사회]]의 틀에 맞춰 자신을 숨겨온 만큼 자신과 달리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김독자]]를 동경했고, 그의 영향으로 상사의 [[커피]]에 후추를 타는 등 소소한 [[일탈]]도 시도해 보았다. 회사에서는 이것 때문에 탕비실에 직원까지 세워 범인을 찾으려 했지만 상아가 후추나 소금을 탈 때마다 독자는 일부러 감시카메라 방향을 돌리거나 캐비닛에 숨어서 못 본 척했고, 유상아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서로 대화는 없었지만 나름 관계는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시나리오가 시작된 후에도 침착하게 상황을 이끌어나가고 일행을 구하는 김독자를 보며 깨달음을 얻고, "'''상아에겐 상아의 삶이 있다'''"는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결과 나중에는 김독자가 오히려 유상아에게 의지하게 된다. 처음에는 둘 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서로의 성품에서 이질감을 느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바람직한 관계로 발전한 것. * '''[[한수영]]''' 충무로 시절 한수영 때문에 일행이 죽을 뻔했고, 동행할 때도 성향 차이 탓에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성향 외적인 부분에서는 둘이 비슷한 부분이 많고[* 사려 깊은 점, 전체적인 상황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려 한다는 점,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인 점, 둘 모두 이수경과 가까운 사이인 점 등.] 사이가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싸울 때는 합이 잘 맞았다. 서울 돔이 폐쇄된 후에도 둘이 함께 정부 쪽 인사들과 접촉하러 다녔고, 그 후에도 티격태격 하면서도 급박한 상황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 후 환생 전까지 분량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정희원 대신 한수영과 유상아가 짝꿍이었다.[* 나머지 인물들은 김독자와 유중혁, 신유승과 이길영, 정희원과 이현성, 이지혜와 김남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