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일 (문단 편집) ==== Episode 2 늪 속으로 ==== [[파일:회도2_이동.png|width=700]] 아트워크 : '이동'(우측은 [[정은창]])--깨알같이 [[안전벨트]]를 맨 유상일과 안 맨 정은창-- 거래 파트너로 만난 정은창에게 우리 동갑이라고 말한다. 자꾸 정은창더러 [[김성식(회색도시 시리즈)|김성식]]의 사냥개라고 말하는데, 정은창도 별 신경 안 쓰고 본인도 딱히 악의를 가진 것 같진 않지만 보다보면 어째 비꼬는 것 같다. 담배를 사양한 걸 봐선 가족을 만든 이후로 금연한 듯. 대신 사탕을 먹는다. 이후 차를 타고 이동. ~~[[셔틀|근데 차 가져온 건 유상일인데 운전은 정은창이 한다]]~~ 거래 장소인 게임방에 도착하여 거래를 진행한다. 경찰에게 사전에 거래 정보를 넘긴 정은창은 ~~[[노다지]]가 아니라 돈 터치야![* 정은창이 노다지 노터치 드립으로 경찰이 올 시간을 끌 때 다른 조직의 거래자 한 명이 이 대사를 하자 다른 조직원들이 박수를 친다(…) 이 때 정은창은 인물정보 '드립'을 입수한다.]~~ 시간을 끌며 수작을 부리고, 이땐 서로 스파이인 것을 몰랐으니 얘가 뭔소리를 하나 싶으면서도 말리지 않은듯. 경찰이 현장을 덮치자 정은창과 함께 도망친다. [[드라이버]]를 전해주면 좋아하는데 [[공돌이]] 기질이 좀 보인다. 손재주가 좋아서 여기저기 잠긴 곳을 [[락픽]]으로 열어준다. [[정은창]]이 무심코 잠긴 곳에서 그의 이름을 떠올릴 정도.[* 3부에서 거래 장소로 가던 정은창이 임시 락픽을 만들어 쓸 때도 유상일을 떠올리며 자기 좀 도와달라며 혼잣말로 애원한다.] 간신히 탈출해 밖으로 나오다가 거래 물품이 든 가방을 어처구니 없게 떨어뜨려 경찰에게 넘겨주다시피 하는데, 의도한 듯 하다. 하지만 이 거래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김성식이 준비한 미끼였고, 진짜 거래는 다른곳에서 성사된지 오래였다.[* 그 거래를 주도한 사람은 바로 주정재였다.] 김성식은 두사람을 폭행하며 만약 진짜 거래품을 잃어먹었다면 끝장났을 거라고 윽박지른다.~~아니 그러면 진짜 거래한 주정재는 뭐냐~~ 그 탓인지 장산 정신병원 사건에서 유상일은 본부를 지켜야 했다. 예전엔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고향 선후배 사이었고, 절도 사건으로 누명을 쓸 뻔했으나 박근태 덕분에 풀려났고 그것을 계기로 권현석과 함께 경찰을 지원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