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일 (문단 편집) ==== Episode 5 큰 그림 ==== 5부에서는 [[김성식(회색도시 시리즈)|김성식]]의 거래 장소인 영호 퍼시픽 호텔의 지하에서 김성식의 탈출 수단을 무력화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초반부임에도 배드엔딩이 굉장히 많다.] 이후에는 [[회색도시|전작]]의 전개대로 수사팀의 본격적인 [[선진화파 소탕 작전|소탕작전]]이 시작됐고 처음엔 조직원에게 당할뻔한 경찰들을 구해주면서 호텔 주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패닉룸에서 빠져나와 도주하기 시작한 [[김성식(회색도시 시리즈)|김성식]]에게 킥을 날려 제압하며 그를 체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때 패닉룸에 염소가스를 넣은 형사가 바로 서재호였다.] 이후 여러가지 정황을 확인받고 다양한 수속을 밟느라 며칠동안 취조실에 붙잡혀 있어야 했던 [[최재석(회색도시 시리즈)|최재석]]같은 다른 정보원들과는 달리 제일 먼저 신분이 복귀되었고 금세 자유의 몸이 된다. 곧바로 현장에 복귀하여 선진화파 잔당 소탕에도 앞장서고,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으로부터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형수격이 되는 [[장지연(회색도시 시리즈)|장지연]]를 소개받아 윗사람이니 예의를 갖추어 대하라는 말에 자신은 예의빼면 시체라고 능청스레 답했다. 이후 접견실을 찾아온 지연과 인사를 나눈후 시체인줄 알았다는 현석과 티격태격하다 지연이 [[임신]]때문에 피곤해하자 쉬라며 급히 물러난다. 선진화파 일망타진을 기념하는 회식자리에선 [[서재호(회색도시 시리즈)|서재호]], [[오미정]], [[배준혁]] 등 새로운 후배들과 첫인사를 나눈다. [[파일:회도2_재회.png|width=700]] 며칠뒤, 집에서 경찰정복을 빼입고 드디어 딸 [[유아연|아연]]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다. 처음에는 아빠가 어색한듯 현석의 뒤에 숨어있던 아이는 금세 어색함을 털어버리고 상일에게 달려가 안겼고 딸아이의 품에 안은 상일은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서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한편, 경찰에선 아직 체포되지 않은 선진화파 조직원들을 잡기 위해 그들이 숨어있다는 버려진 볼링장을 수색하는 작전을 펼쳤다. 본래 그 작전은 서재호와 배준혁 둘이 맡기로 되어있었으나 근태에게 자신도 끼워달라고 요청했다. 조직생활을 하는동안 경찰 신분으로썬 생각조차 할수없었던 이런저런 범죄들을 많이 저질러오면서 상당한 굴욕을 느꼈기 때문. 그래서 볼링장에 숨어있던 조직원들이 배신자라고 몰아세울때도 자신은 한번도 너희를 동료로 생각해본적 없었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볼링장 작전과 김성식 검거 등의 공적을 인정받은 상일은 더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단독으로 인터뷰를 하는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아직 수사가 공식적으로 끝난게 아닌데다 잡히지 않은 조직원들이 많기때문에 언론노출을 자제해달라고 근태에게 부탁하러 갔다가 못본사이 어마어마하게 바뀐 박근태를 보며 위화감을 느낀다. 이 와중에 구속된 성식은 [[정은창]]도 모자라 유상일까지 배신자였다는 것과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잘나가는걸 보고는 분노가 폭발했고 "유상일에게 물건이 있다"라는 거짓정보를 흘려 보복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이 보복으로 [[유아연|엉뚱한 사람]]이 [[폭사|피해]]를 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