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일 (문단 편집) ==== Episode 6 회색 도시로 ==== 1편에서 이미 알려진대로, '''[[선진화파 소탕 작전#s-2.4|눈앞에서 딸아이의 폭사를 목격하는 엄청난 비극]]'''을 겪었고 이 일로 본인도 중상을 입어 환자신세가 된다. 문병온 정은창에겐 박근태에게 복수하겠다며 도와달라고 매달린다. 정은창은 이때 '''무서울 정도로 자신과 똑같은 전철을 밟는 유상일'''의 모습에 소름을 느낀다. 둘 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부분적인 책임[* 정은창은 철거 당일 방황하느라 정은서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유상일은 3부에서 자신이 황도준에게서 뺏은 그 폭약에 의해 유아연이 폭사당한 것으로 괴로워 한다.]에 의해 소중한 이를 잃었고 그에 의해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결국 정은창도 유상일의 신세에 동병상련을 느껴 그에게 차마 복수를 그만두라는 말은 하지 못한다. 이후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의 사주를 받은 백석 장학생 3인방([[이경환(회색도시 시리즈)|이경환]], [[고상만]], [[조용호(회색도시 시리즈)|조용호]])의 [[위증]]으로 짓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수감됐다. 이 사건은 범죄조직 소탕으로 승승장구하던 수사팀이 몰락하는 첫 단계가 된다. [[파일:회도2_탄생.png|width=700]] > '''근태 형님... 형님한테도 피눈물 나게 해 줄 겁니다...[br]되갚아 줄게요. 똑같이...''' 마지막에 감옥에서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정은창]]의 부고 소식을 듣고 박근태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모든 것을 잃고 복수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마지막 아트워크의 제목 또한 '''탄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