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철 (문단 편집) == 여담 == * 과거에 감독으로 있었던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와 선수 시절의 국내 한정 유일한 소속 구단인 [[울산 현대]]가 유상철의 쾌유를 바라는 이미지를 구단 SNS에 올리기도 했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당시 [[KBS]]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SBS]]에서 해설을 맡았으며, 2013년 [[EAFF 동아시안컵]] 당시 [[JTBC]]에서 해설을 맡았다. 해설 능력은 편안하고 차분한 편이지만 [[이영표]]나 [[현영민]]처럼 유려한 달변가는 아닌지라 그저 그렇다고 보면 된다. * [[차구차구]]에서는 유상춘이라는 가명으로 뜬다. 그리고 감독 유상철 카드와 선수 유상춘 카드를 동시에 쓰는 게 가능하다. * 피파에서는 2006 기준 CB 능력치 80에 공격, 미드필드 어디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할 수 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 2002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되어 망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홈런왕 유상철이라는 별명부터 수직상승 로켓슛까지 나욌으며 결국 이를 소재로 한 '돌아온 홈런왕 유상철'이라는 제목의 플래시 게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유상철 본인도 그 게임을 직접 해봤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게임 제작자가 사과하는 마음에서 후속작으로 [[아폴로 안톤 오노]]가 히딩크 감독을 납치해서 그를 구하기 위해 [[아폴로 안톤 오노|오노]] 떼거지를 날려버리고 마지막에 [[조지 W. 부시|부시]]와 대결하는 내용의 [[홈런왕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라는 플래시 게임을 만들었다. * [[2002년]] [[10월]]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복귀 후 인터뷰에서 남은 경기 전승과 경기당 1골을 공언, 8경기 9골 기록하였으며, 경기당 1골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마지막 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나와 헤딩으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해 괴물같은 활약을 한 적이 있다. * [[애꾸눈|한쪽 눈의 시력을 사실상 잃었다]]. [[2006년]]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3/06/2006030670333.html|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고 사실상 오른쪽 눈으로만 뛰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뒤이어 2010년 6월 8일자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사실 왼쪽 눈이 시력저하가 아닌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00609603007§ion=entertainments&type=&page=1016|'''실명''' 상태]]라고 밝혔다. 아무에게도 얘기한 적 없고(감독, 심지어 가족까지) 여태 혼자서만 알고 그만큼 몇백배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참고로 [[곽태휘]]와 [[김은중]], [[곽희주]]도 유상철과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데도 국가대표까지 올라온 인간승리 케이스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16강|16강]]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탈리아전|전]]에서 [[크리스티안 비에리]]에게 팔꿈치 어택을 맞고 코뼈가 부러진 [[김태영(1970)|김태영]]에게 타이거 마스크를 가져다 줬다. [[일본]] 쪽 마스크 제작업자들과 인맥이 있어 다리를 놓아 줬다고 한다. * 상술했듯 2002년 월드컵에 조별리그 첫경기 1, 2호골은 당시 그와 [[황선홍]]이 넣었는데 재밌게도 이들은 둘다 건국대 출신이다. 이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 그들의 뒤에는 [[정종덕]]이 있었다. 정종덕이 이끌던 당시에는 대학 축구의 정상을 이끌었다. 당시의 주축이 [[황선홍]], 유상철, [[이영표]], [[현영민]], [[고정운]], [[유승관]], [[이상윤(축구인)|이상윤]], [[공문배]], [[유영록]], [[권우진]], [[신병호]], [[노규영]] 등이 국가대표였다. * --[[https://www.fmkorea.com/best/867009449|인맥 관리를 굉장히 잘한다]].-- 워낙 유명한 짤이다 보니 여러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알려지면서 유상철을 대표하는 짤이 되었고 심지어 [[궁민남편]]에 유상철이 출연했을 때 이 짤을 직접 본인에게 보여주었다! 유상철이 말하길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며 실제로는 다른 후배들에게도 박지성과 같이 대했다고 한다. * 괜찮은 외모 덕인지, 은퇴 이후에 드라마에 2편이나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연기에 눈을 돌린 적도 있다. 물론 본인은 내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게 있다면 연기라고 할 정도로 흑역사 취급하는 중. 그중 [[2008년]] 당시 [[김치 치즈 스마일]]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6HtSAkzbpM&feature=share|해당 영상]] * 2019년 5월 12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최종 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http://naver.me/GCO8irD9|#]] 홀인원 이틀 뒤에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 선임됐다. * 선수 시절과 이후 고교 감독 시절, 대전 시티즌 감독 시절만 해도 갈색 곱슬 장발머리를 자랑하는 '''풍성충'''이었건만, 40대 이후 특히 전남-인천 감독 부임 이후 정수리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어 심각한 수준이라는게 드러났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병지가 '''"유상철, 김태영이 내 머리를 보고 너무 부러워한다."'''는 말로 확인사살했다. *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 있던 시절 당시 7살의 [[이강인]]을 지도한 이력이 있다. 이강인이 대활약할 때마다 스승인 유상철도 끊임없이 조명되고 있는데, 유상철은 이강인을 어렸을 때부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라고 표현하며[* 7살 때 자신과 골대 맞추기 대결을 해서 이긴 바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세계적 유망주가 될 것이라 예견했고,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그것은 사실]][[이강인/클럽 경력#파리 생제르맹 FC|이 되었다.]] 정작 유상철 본인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이 가르쳐 준 건 별로 없고 이강인이 스스로 잘 성장한 것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인재 보는 안목이 매우 뛰어난 듯하다. 유소년에 관심이 많았던걸로 알려져있다. 이강인은 이후 유상철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 [[차범근호/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벨기에전|벨기에전]]에서 데뷔 골을 넣었던 [[파르크 데 프랭스]]를 홈 구장으로 쓰는 [[파리 생제르맹 FC]]에 입단하게 된다. * 유상철의 이모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 역할로 나온 배우 [[김혜정]]이다. *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자다. 사유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었다. * 2020년 3월 31일에 모친상을 당했다. 그리고 15개월 후 본인 역시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와 아들 모두 췌장암으로 사망한 걸 보면 유전인 듯. 여담으로 대장암에 걸렸다가 회복된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유튜브에 [[https://www.youtube.com/watch?v=8_E8Bj8MCVA|암에 걸리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렸는데, 어머니 포함 형제 7명 중 3명이 암이고 그 3명 중 2명이 대장암이었다며 의사와 상담 끝에 내린 결론이 암은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참고로 3명 중 나머지 한 명은 유방암이었으며, 아들도 대장암에 걸렸다고 한다. *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대 선수 중에서 2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선수가 총 2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유상철이다. 1998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득점하고, 4년 뒤 2002년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했다.(벨기에-폴란드전) 다른 한 명은 바로 [[손흥민]].(멕시코-독일전) 차이점이라면 두 대회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와 시작 경기에서 득점한 유상철과 달리,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출전 선수들 중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최초로 한국인 월드컵 단일 경기 멀티골은 2022년 [[조규성]]이 달성했다. * K리그 감독 시절 팀이 하위권이었던 탓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담배를 많이 폈다고 하며, 암 진단을 받은 뒤에는 끊었다고 한다. *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먼저 고인이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FIFA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 대한민국 [[센추리 클럽]]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난 인물이기도 하다. 그만큼 아직 고인이 되기에는 젊은 나이였기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 안타깝게도 [[카타르 월드컵]]을 보기 1년 전에 별세한 셈인데, 유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https://youtu.be/Q9SW_SY653Q|유상철 감독의 생전 모습과 목소리를 그대로 재연한 AI 응원영상]]이 공개되었다. * 일본에서 오랜 시간 선수 생활해서 일본어가 상당히 유창했으며, 대전 시티즌 시절 제자였던 [[바바 유타]]에게 왜 본인을 영입했는지를 유창한 일본어로 자세히 설명해줬다고 한다. [[http://naver.me/FbRS3xgj|#]] * 공교롭게도 2002 월드컵 폴란드전 때 같이 골을 넣은 [[황선홍]]도 [[대전 하나 시티즌]]의 감독을 맡았었다. * 2002년 1월 [[골드컵]] 미국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였다. 인사이드 킥을 했으나 공은 골키퍼 가슴팍 정면에 안겼으며 히딩크 감독이 향후 페널티킥에서 키커로 쓰지 않을 것임을 밝혔던 적이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94824#home|#]] * 피파 온라인 4에서 [[박주영]], [[차두리]]와 함께 대한민국 팀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 카드로, 멀티 포지션이 다 되는 코리안 굴리트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덕인지 한일 월드컵을 모르거나 희미한 세대들도 기억을 잘 해주는게 다행. * [[흡연자]]였다. [[대전 시티즌]] 감독을 맡으면서 담배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https://www.osen.co.kr/article/G110943986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