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세윤 (문단 편집) == 스타일 == 본인과 친구(장동민, 유상무)의 말에 따르면 [[메소드 연기|언제든 자연스럽게 예능 멘트와 행동이 터져나올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건방진 놈' 기믹을 생활화하고 다닌다고 한다.]] 사인해달라고 하면 꺼지라고 하거나, 밥 먹고 있을 때 누가 악수하자고 하니까 발을 내미는 등. 보통은 터지는데 화내는 사람도 종종 있어 다른 사람과 싸움이 붙은 적도 많다고 한다. 건방짐은 단순한 컨셉질이라기보단 유세윤이 선택한 일종의 가면([[페르소나]])이다. 유세윤은 '''마음에 없는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그가 예능계에서 보조로 남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려면 비위가 강해야 되는데 유세윤은 [[박재범|가식적인 리액션을 굉장히 싫어하며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본인은 남들에게 잘 웃어주지도 않는다. 실제로 다른 이들의 개그에 그리 큰 웃음을 느끼지 못한다고. 유세윤은 강호동을 일컬어 정말 안 웃긴데도 죽을 것 같이 웃는다면서 괜히 1인자가 아니라고 찬양했다. 대신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고 머리 회전이 빠르다. 그래서 여럿이 진행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 리듬을 읽고 꿰뚫어보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 능력을 진행하는데 쓰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방을 무너뜨리고 꽁트를 넣는 데 사용한다. 제법 개념도 갖춘 개그맨으로, 비정상회담에서는 성시경의 "부조리한 현실이 소재를 주니 코미디언에게는 한편으로 좋을 수 있겠다"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의사가 환자를 바라겠습니까?" 라는 명언을 작렬해주었다. 순발력이 좋고 말도 잘하지만 꽁트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낸다. 그가 주는 웃음의 대부분은 거의 경지에 도달한 순간적인 연기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그 연기 뿐 아니라 일반 연기도 잘해낸다. 원래 꿈도 코미디언이 아니라 배우였다고 한다. 대학 시절 연기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고 연극에 오를 때마다 굉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학교에서 웃기기로는 1등이 아니었는데 연기로는 1등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