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소연(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18년]] === 6월 본인의 시즌 12번째 경기인 '마이어 클래식'에 참가, 4라운드 21언더파의 호성적으로 시즌 첫 승 및 LPGA 통산 5승을 달성했다. ||<:><#ffffff>[[파일:f735b52361a74ab181716a5b064473e4.jpg|width=100%]]|| 앞선 11번의 대회에서는 2번의 TOP 10만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었던 2017시즌의 반작용을 걱정했으나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3라운드를 제외하면 매일 5언더파 이상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세계랭킹 5위까지 오른 '전 세계 랭킹 1위' 플레이어는 우승 달성 후 "시합도 중요하지만 휴식과 함께 재정비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시즌 내내 퍼팅이 잘 안되어 고생이 많았지만 우승을 하게 되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 우승 직전까지 갔으나 한발짝 앞에서 실수를 범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1, 2라운드 3언더파씩을 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간 뒤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심지어 4라운드 16번 홀에서 긴 거리 버디펏을 성공시키는 순간까지는 누구라도 유소연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운명의 파3 17번홀. 그린의 좌측을 노리고 친 아이언샷이 살짝 비켜 나며 볼이 그만 물 속으로 빠졌고 해저드 티에서 친 3번째 샷[* 물에 빠지면서 1벌타 추가됨] 조차 홀에서 먼 곳에 떨어지면서 첫 퍼트 실패. 결국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만다. ||<:><#ffffff>[[파일:0a3b72b7080341118f394d09341da461.jpg|width=100%]]|| 이 때문에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박성현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끌려가 듯 갈 수밖에 없었고 첫 홀에서 박성현과 나란히 버디를 기록하며 하타오카는 떨어뜨렸으나 두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결국 버디를 기록한 박성현에게 우승컵을 넘겨 주고 만다. 이 대회를 우승함으로써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발 다가서려던 본인의 목표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ffffff>[[파일:2a39a2f1052e44c3baa35f0c734ca261.jpg|width=100%]]|| 하지만, 전년도부터 이어져 온 일관성 있는 경기력 덕에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나머지 멤버는 박인비 - 김인경 - 박성현과 한 팀이 되었는데 바로 전 대회였던 2016년부터 2회 연속 참가하게 된 것은 유소연이 유일. 해당 대회에서 톱 시드를 받은 한국의 대표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ffffff>[[파일:유소연_일본여자오픈.jpg|width=100%]]|| 2018년 9월, 일본 JLPGA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하였다. 이로써 중국(2009년), 미국(2011년), 캐나다(2014년)에 이어 4번째 내셔널 타이틀 보유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