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수혁 (문단 편집) === 2023년 === 시즌 시작 전 터진 [[유수혁#s-4.3|사건]]으로 인해 멘탈이 완전히 무너진데다[* 실제로 DRX의 다큐멘터리 중 멘탈이 무너진 페이트를 코치진이 케어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크로코의 폼이 나락으로 가는 바람에 경기력이 크게 저하되었다. 반반은 갔던 라인전이 끔찍하게 약해졌고, 챔프폭 또한 좁아졌다. [* 픽 자체는 다양하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낸 챔프의 수가 이전에 비해 줄었다. ] 특히 진입을 필요로 하는 사일러스, 아칼리, 요네[* KDA 자체는 3/1/0으로 준수해보이지만, 실제 경기력은 LPL 샤오후의 그것과 비견될 정도의 충격적인 경기력이었다.]를 픽했을 때 플레이가 좋지 않았다. 다만 르블랑, 트리스타나, 아리같은 이동기로 상대방을 빨아들일 수 있는 챔프들을 픽했을 때는 그나마 폼이 괜찮았다. 게다가 21시즌에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플레이메이킹 부족 문제가 다시 대두되었다. 페이트의 지표 자체는 퍼포먼스에 비해 좋은 편이나, 진입하는 아군에 호응하지도[* 특히 라스칼이나 베릴의 경우 죽더라도 꼴아박아서 뭘 해보려는 성향이라 페이트의 소극적 성향은 결과적으로 이들의 고립사만 늘리는 꼴이 되었다.] 본인이 주도로 뭘 해보려 하지도 않는 소극적인 플레이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한타 중에도 딜 넣을 생각은 안하고 도망만 가려는 장면들이 여러차례 포착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의 대명사격 선수가 되었다. 그나마 서머 후반부에는 크로코의 폼이 회복되면서 어느정도 경기력이 반등하나 싶었지만 그럼에도 서부권 선수들을 뚫기에는 무력이 너무 약했다. 특히 원래부터 상성이 안 좋았던 쇼메이커나 후반 캐리력이 높은 제카를 상대로 무기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