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열 (문단 편집) === 은어 === [include(틀:스포일러)] [[Fate/Zero]]의 등장인물인 [[코토미네 키레이]]는 어떤 일에서도 유열을 느끼지 못해서 고뇌하던 중, [[아처(4차)|길가메쉬]]의 [[뱀#s-4.1|꼬드김]]에 넘어가서 자신이 어떤 것에 유열을 느끼는지 탐구하게 된다.[* 참고로 애니플러스 공식 자막에선 '''쾌락'''이라고 나왔다. 국내에선 잘 안 쓰는 말이다 보니 적절히 유의어를 찾아서 의역한 것.] 그 결과 코토미네는 [[사디즘|남들이 고통받고 파멸하는 것에서 유열을 느낀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신의 유열을 자각한 코토미네는 남들을 파멸로 몰아넣으면서 유열을 추구하게 된다. [[Fate 시리즈]]가 성공하면서 일본 한국할거 없이 서브컬쳐계에 한해서 '유열(愉悅)'이라는 단어가 본래 의미가 아닌 [[샤덴프로이데|남들을 괴롭히면서 느끼는 기쁨]]을 뜻하는 단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은 '''"이것이 유열인가......"''' 이런 식으로 유열을 깨달은 사람들에 의해 [[2차 창작]]에서 수많은 캐릭터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그래서 등장인물을 험하게 굴려서 독자들은 그 인물이 온갖 고난과 괴로움을 끝없이 겪고 당하는 걸 보는 걸 즐기는 가학적 장르물을 "유열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https://mobile.twitter.com/pyeonjeon/status/1396627933146451970|#]]원래는 주인공이 다른 인물을 괴롭히는 의미였지만 요즘은 주인공이 온갖 고난을 겪으며 작가에게 험하게 굴림을 당하는 경우에 많이 쓰이는 듯. 이른바 [[치명적 유해물]]로 분류되는 작품들이나 잔혹성을 강조하는 작품들이 유열물의 사례로서 주로 꼽히곤 하며, [[우츠아니메]]나 [[다크 판타지]] 등으로 대표되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들 중 일부가 유열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통만 주는 걸 목적으로 한 작품은 소위 '피폐물'로 분류되어 극히 취향을 타는 마이너한 경우가 많다. 애초에 독자들 대부분이 사디스트인건 아니니까.(...) 페제로 이후에 급격하게 유명세를 탄 단어다보니 뭐만 해도 유열 유열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서 역으로 혐오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이는 [[우로부치 겐]]에 관계된 [[빠가 까를 만든다|빠가 까를 만드는]] 경우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