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위 (문단 편집) ==== 하가스 우루타이 ==== 9살 때, 테구가 먼저 칠성사의 힘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 힘을 이용해 젊은 시절의 테무단 형제를 구해준 이례가 있다. 테무단은 그들에게 잘 대해줬지만, 테기르는 칠성사라면서 그걸 황제에게 이야기 해버려, 테구를 붙잡아 들이며, 테기르가 왕 위에 오르게 된다. 동생인 하가스와 떨어져 17년 동안 수도 토우란(특오란)의 지하미궁에 갇혀 있었는데, 9살 때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황족의 보물인 성명석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는데 성명석의 영향으로 모습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하가스는 자신의 형을 구하기 위해서 테무단과 손을 잡게 되고, 구동국의 병사로 활약하게 된다. 하가스의 첫 등장은 2권. 현무 칠성사라고 밝힌 것은 6권이다. 글자가 눈 사이 미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기 위한 띠를 두르고 다니며, 긴 검은빛 장발에 싸늘한 인상의 청년이다. 거대한 대도를 무기로 쓰며, 칠성사의 능력까지 빼앗아 사용한다. 칠성사라기 보다는 악역에 가까웠고, 이 사람이 칠성사라고 알아차렸을 때엔 작가에 대한 원망도 많았다. 하가스의 눈은 실명 상태인데, 실은 리무드의 아버지인 테무단과 같은 '천죄병'에 걸렸기 때문. 전신이 썩어들어가는 병이라, 거의 많이 진전 된 걸로 추측된다. 옛날에 죽었을 뻔한 것을, 피르카가 가진 성명석 반지의 힘을 빼앗아 생존할 수 있었다고. 눈은 거의 실명이지만 가까이 들이대면 보이긴 보이는 듯 하다. 2권에서 유허와 타키코를 공격하는 유녀에게 화살을 쏘면서 첫 등장, 그 뒤로 [[유실]]을 보호해준 푄을 죽이며 다시 등장한다. 이 때는 머리를 풀고 다녔었는데, 3권부터는 머리를 묶고 다닌다. 소르엔의 말로는 실명인데, 어찌 된 게 실명이라는 사람이 눈이 잘 보이는 사람보다 더 잘 움직인다. 3권에서 테무단 왕의 계약서와 함께 구동군 군사로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타키코 일행을 쫓아가 무존사 안루우를 죽이고 유벽까지 베어버리며, 4권에서는 타키코 일행이 숨어있던 마을을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했고, 6권에서는 유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타키코를 인질로 붙잡기까지 하는 둥, 칠성사라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악역으로 이름을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칠성사의 표식은 반쪽이며, 쌍둥이 형인 테구와 글자를 반반 나눠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칠성사의 힘도 약간 불안정하다. 11권에서 테구와 가까스로 만나지만, 떨어지는 성명석 암벽으로부터 테구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 자신이 대신 사망하게 된다. 과거, 피르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적이 있어 피르카를 생각하고 있으며, 죽기 직전까지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다. ~~약속 된 커플 브레이킹~~11권에서 테기르를 살해하는데, 그 때까지도 피르카가 테기르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피르카에게 기습 키스까지 당하고, 처음으로 놀란 표정을 지으며 훈훈하게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하가스는 사망했다. 그 뒤, 글자가 완전히 테구에게 넘어가게 된다.[* 글자와 함께 하가스의 기억도 같이 넘어가게 된다.] 실은 타키코를 따르고 싶었다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