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일한 (문단 편집) === 기업 경영 === [[유한양행]] 초창기에 신경 썼던 부분이 약품의 케이스였다. [[일제강점기]] 시절, 기차역도 없는 도시와의 왕래가 어려운 지역에서 의약품을 받기를 원하는 곳이 많았고, 이 때문에 선로 옆에서 받을 수 있도록 열차에서 던지더라도 깨지지 않는 병과 케이스를 고안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라초이 식품 회사를 운영했을 때도 [[숙주나물]]을 저장할 수 있는 통조림을 고안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 여러모로 [[미국]]에서의 회사 운영 경험이 아이디어가 된 셈이다. 일부 위인전에서 기술한 바로는, 시골의 병원에서 급히 수술을 해야 하는데 혈청이 부족하자 유한양행에 문의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골이 워낙 깡촌이라서 철도역은 있지만 비정차 철도역이라 짐을 내려놓는 게 불가능했는데, 유일한 박사가 혈청을 깨지지 않도록 단단히 포장해서 기관사에게 "XXX역에 환자가 있는데 혈청이 꼭 필요하다. XXX역을 지날때 던져달라."고 부탁했다는 일화가 실려있다.[* 당시에는 여러 철도 노선의 신호체계가 수동인 [[통표폐색]]식이여서 기관사를 하려면 팔힘이 좋아야 했다.] [[근로기준법]]을 다른 기업인보다 철저히 준수했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주었던 월급의 액수가 상당히 높다. 유일한의 이 의지는 그가 죽고 난 뒤에도 유한양행에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제약 기업 중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6541|6,330만원]]으로 평균 연봉 1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