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 (문단 편집) === 2015년 === [[런닝맨 유임스 본드 특집#s-2.1.3|1월 25일 방영된 돌아온 유임스본드]] 편에서는 런닝맨 멤버들 중 후계자를 고르게 되자, 배신 능력이 출중한 광수를 지목한다. 해당 회차의 표면적인 미션은 일명 [[나를 찾아줘]]로, 멤버들이 본인의 본래 몸을 되찾기 위해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 광수에게 [[최불암|광불암]]이라는 많이 깨는 코드네임을 부여하고 물총게임이 처음이라 많이 버벅거리는 광수를 데리고 함께 물총 하나로 멤버들을 차례로 탈락시켜간다. 난적인 김종국과 개리까지 간신히 탈락시킨 뒤 광수와 유재석 둘이 진행하는 최종미션으로 광수가 유재석의 이름표를 쏘고 2대 유임스 본드가 되느냐, 쏘지 않고 이후에도 함께 하느냐는 것을 결정하게 된다. 결국 단독 스파이 에피소드가 탐났던 광수는 유재석에게 물총을 쏘지만 물총은 '''[[역관광|광수의 얼굴을 향해 거꾸로 발사된다.]]''' 이 모든 것은 광수의 적성을 알아보기 위한 유재석의 작전이었던 것. 절망하는 광수를 내버려둔 채 유재석은 본인의 테마곡 를 배경으로 방을 나간다. 2월 8일 방연된 예능 보석 특집 중 1:3 이름표 떼기에서는 숨겨진 능력자로 괴력을 보여준다. 각 팀의 대표와 나머지 팀의 대표를 제외한 3명이 이름표 떼기를 하여 대표의 이름표를 가장 빨리 떼는 팀이 1등을 하는 방식인데, 이 게임에서 유재석은 [[하하(가수)|분홍]][[차학연|팀]] [[박소진|3명]]과 붙게 되고 도망자 컨셉으로 피해다니다가 3명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그 후 분홍팀이 자신의 이름표를 뜯으려하자 어떻게든 안 뜯기려고 자신도 이름표를 꽉 잡는다. 그리고 1:3이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 손으로 자기 이름표를 꽉 잡은 채 소진의 이름표를 뜯어 그나마 유리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하하에게 뜯기고 만다. 이 때 기록은 4분 43초로 4팀 중에서 꼴찌였다고 한다. 5월 10일 방영분 추리 특집에서 20년 예능 내공으로 다진 연기력을 선사하여 결국 승리하였다. 여담으로 이광수 차를 숨기면서 막간 [[Grand Theft Auto 시리즈|GTA]]를 연출했다. 5월 24일 방영분에서 지금까지 런닝맨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모든 복불복 벌칙을 피했다. 비슷한 컨셉인 무한도전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에서 보여준 불운한 모습과도 매우 대조적이었으며 본인도 매우 기뻤는지 회식비를 다 부담하겠다고 했다. 6월 7일 방영분에서는 런닝맨 팀인 거상팀에 속해졌다. 그런데 계곡 강 안에서의 수중 농구에서 방해를 위해 거상팀의 이광수가 김종국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벗겼는데 그 팬티를 카메라 거치대에 달아버려 런닝맨 게시판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물론 4년 전 김종국이 바지를 벗긴 일 때문에 아직 그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업자득이다, 꼬시다. 등의 반응을 했지만 그 당시 김종국이 욕을 먹은 것을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기에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까였다. 하지만 이 때의 인과응보였는지 불리한 관문 조건을 선택으로 결국 패배하였다. 6월 15일자 러브 바캉스 편에서는 파트너인 박하나를 응원하면서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를 불렀다. 7월 5일자 게임 월드 탈출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이광수와 연두팀이 되었다. 2라운드 거대 테트리스 완성하기에서 효연의 발 받침대를 자처해서 가장 빠르게 거대 테트리스를 완성한다. 1등 팀에게 주는 특혜로 블록 보급권이 부여되자 댄싱 유답게 댄스 경연 대회를 연다. 문제는 춤추는데 정신 팔려서 윤아, 수영, 개리의 노랑팀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달라는 블록을 안 주고]] 엉뚱한 걸 줘서 원망을 들었다. 이후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관문지기 샤이니 민호에게 이름표를 제거당하며 아웃. 민호 왈 메뚜기 색이 보였다고. 엔젤코드 윤아의 승리로 게임월드에 영구 잔류가 되었다. 7월 12일 2번째 게임에서 흥이 아주 제대로 폭발했다. 요즘 들어 런닝맨 등지에서 댄스를 즐기고 싶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제대로 폭발해버려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덤으로 [[이국주]]와의 댄스 배틀도 이루어졌다. 7월 26일 4대 최강자전에서 [[김연경]]과 한 팀이 되어 결국 우승했다. 8월 2일 세발자전거 게임 패자부활전에서 황정민 이광수 등이 싸우고 있는 틈에 2등으로 들어와서 파이널에 진출했다. 또한 잠복근무 파파라치 쇼핑게임에서 날렵함을 보여주어 사진도 3장 밖에 찍히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나쁘지 않아서 모든 힌트를 획득했으나 최종 레이스에서 팀이 패배했다. 8월 16일 점심시간 무명 시절 이후 20년 만에 들른 식당에서 드디어 모듬구이를 먹었다. 사실 무명 시절 동료 개그맨과 같이 식당에 왔다가 부대찌개를 시켜먹고 더치페이를 하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너 그지냐?"라고 핀잔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 고기 원껏 먹어보는 게 소원이였다고. 원래는 게임 규칙상 돈이 많이 들어 승리에 불리할 것 같아 부대찌개로 떼울려 했으나 팀원의 설득으로 결국 모듬구이를 먹게 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8월 23일 방영분에서 폐교된 여고에서 이름표를 찾고있는 와중에 귀신을 만나서 놀라 냅다 뛰어가다가 권렬 VJ에게 거의 밟히듯이 넘어졌다! 9월 6일 시크릿 편의점 아르바이트하기 미션에서 본인의 인지도 탓에 30초 만에 손님들에게 들켜버리면서 망해버렸다. 10월 4일 만장일치 에피소드에서 민폐를 끼쳤다. 몸으로 말해요 만장일치 미션에서 하트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다른 멤버들은 보통 알고 있는 팔을 올려서 하트를 만드는 자세를 취했는데, 본인 혼자 손 하트를 해 버린 것이었다. 또한 때 아닌 추리력도 발동했다. 제작진이 갑자기 1시간의 외출시간을 줘서 저녁을 먹고 세트장으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 모두 퇴근하거나 세트장에 모두 가야 만장일치가 된다고 주장하였다. 처음에는 무시당했으나 세트장에 돌아갔을 때 유재석이 말한 내용이 PD가 말한 내용과 일치했다. 바로 7명 다 퇴근할 경우 혹은 제 시간에 다 돌아오면 만장일치로 통과였던 것. 또한 줄넘기 미션에서 멤버들이 생각한 수인 '''7'''번을 맞추어 내서 감동을 선사했다.[* '''7'''은 런닝맨 멤버의 숫자이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숫자인 셈이었다.] 10월 25일 방영분에서는 지석진과 같이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미로 뺑뺑이로 생고생했지만 최후에 승리하면서 엇박자 마빡 강타 롱테이크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11월 1일 방영분에서 동거동락에서부터 가꿔온 진행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무려 게스트가 거의 60명이나 되는데 이 60명을 캐릭터까지 잡아주며 재미를 뽑아낸 데다가 어수선할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유느님'''이라 불리는 이유를 잘 보여준 회차. 다음 방영분은 게스트가 100명이 될 예정. [[런닝맨 100 VS 100 특집]] 참고. 12월 13일 [[런닝맨 좀비 전쟁]]의 활약상은 항목 참조. 12월 27일 후반부 내용인 2016 운수대통에서 액땜 벌칙에 당첨되어 진흙 샤워와 깃털 토핑을 당했다. 그 대신 네잎클로버 황금 트로피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