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크토바니아 (문단 편집) === 냉전기 === 기존 세계관 패권국인 '[[벨카 연방]]'이 무리한 확장정책과 이를 따라가지 못한 내정 수준으로 인해 당장 전세계적인 패권은 물론 [[Strangereal#s-3.1|오시아 대륙]]에서의 주도권 마저 잃게 되자 [[자본주의]]의 맹주로서 빠르게 성장한 '[[오시아 연방]]'과 공산주의 대표 주자로서 막대한 자원과 공업력을 지닌 '유크토바니아 연방 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빠르게 견제구도를 구축해나가게 된다. 이러한 대립 구도는 1980년대에 본격화된 군비경쟁과 [[상호확증파괴]]에 기반한 핵 억제 전략이 현실주의적 전략이 팽배한 상황 속에서 더욱 견고해져 갔고, 이를 통해 양국 간 [[냉전]] 구도가 성립되게 된다.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웠던 군비경쟁 속에서 오시아가 [[SDI]](전략방위구상)을 발표하자, 유크토바니아는 레오니프 제독이 제안한 '[[아스널쉽]]' 구상에 기반한 대응 수단으로 '전략 미사일 플랫폼'을 목적으로 한 [[신팍시급 잠수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오시아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기동우주선 '[[아크버드]]' 개발에 열을 올리는 등 양국 간에는 [[붉은 여왕 효과]]를 연상하게 하는 첨예한 경쟁이 이어졌다. 하지만 [[Strangereal]] 세계관에서의 냉전은 양극체제 속에서 미/소라는 강대국 밑에 수많은 동맹국들이 전세계적으로 대립했던 현실의 냉전과는 달리,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그리고 그 외의 소수 국가들 정도로 이루어진 다소 지역적이고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양 초강대국이 대립하여 양극체제를 이룬 현실과는 달리, 이 세계관에서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가 아무리 강력했을 지라도 여전히 각 대륙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강력했던 벨카 연방, [[에루지아]], [[중앙 유지아 연방]] 등의 강대국들이 [[각자도생]]하며 '다극체제'를 이루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