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튜브/문제점 (문단 편집) === 친기업적인 기업 비판 차단 및 영상 삭제 === [[공정 이용]]을 무시한 채 무작정 저작권 갖고 참견하는 미디어 자본들에게 심히 관대하여 객관적인 리뷰를 한 평론가들까지 삭제시켜 버리는 만행이 자주 벌어진다. 일반 유튜버가 저작권 관련 신고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Nostalgia Critic#s-2.8|NC의 WTFU(What's The Fair Use)]] 사건이다. NC는 평소 좋지 않은 영화를 거침없이 비판해 큰 인기를 얻는 리뷰어였는데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기업들이 영상 제거를 목적으로 저작권 요청을 걸었다. 그런데 규정상 비판을 위한 영상 사용은 공정 이용에 따라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유튜브 측에서는 제대로 된 확인 없이 블록을 먹였다. 다행히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관련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만약 NC가 유명 유튜버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많은 유명 리뷰어들을 휘하에 둔 사람이 아니었다면 해결에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가 저작권 관련 제재를 받으면 어떤 부분에서 받았는지 알려주지를 않아서 저작권자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데 법인이 아닌, 심지어 인기가 낮은 편인 개인 유튜버가 저작권 신고를 한 기업에게 문의, 항의 메일을 보내면 대응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일본 쪽 기업은 이런 경우가 심하다. 그만큼 평소에 억울하게 차단당하는 유튜버들은 상상 이상으로 많다. 이 때문인지 일부 유튜버들은 [[데일리모션]] 등 경쟁 사이트로 피난가기에 이르렀다. NC 측은 WTFU 관련 동영상에서 영화 제작사들이 자신들을 비판 및 풍자하는 유저들의 입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내세워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를 푸는 과정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해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은 모두 유튜버 본인이 해야 한다. 외부에서 트래픽 공격이 들어오든 부당한 저작권 신고가 들어오든 증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유튜버 본인이다. 심지어 트래픽 공격은 일개 개인이 증거를 캐낼 만큼의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유튜브 입장에서도 트래픽 공격이 가해지면 피해를 입으므로 조속히 사건을 해결해야 하겠지만 정확히 가해자를 잡아내기보다 트래픽 공격을 받은 피해자를 차단시키는 쉬운 길로만 간다는 점은 전혀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저작권 학교'란 영상에 의하면 강제삭제 관련 이의제기(항소)도 가능하나, 이 절차대로 하면 항소를 받은 기업(권리자)은 3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제재 취소', '거부' 그리고 ''''법적인 조치', 즉 소송이다.''' 3번째 선택을 할 경우 유튜버 입장에선 법정까지 갈 수 있으니 돈과 시간을 잃어버릴 수 있다. NC 사태는 꽤 시간이 흐른 이후기 때문에 이후에는 안 그럴 것이라 생각이 될 수 있으나 관련 사건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가장 큰 잘못은 관련 신고의 정당성 확인은 개나 주고 바로 블록을 건 유튜브에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 지속적인 지적이 있어왔음에도 문제를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태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유튜브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하지 않는 한 고쳐질 수 없다. 결국 '자유롭게 업로드할 권리'는 2012년 [[SOPA]] 반대투쟁처럼 유튜버 본인이나 네티즌 스스로가 싸워서 얻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